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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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교회] 엇갈린 평가
세 사람이 서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가운데 사람을 향하여 “너는 왼편에 있다.” 하자, 왼쪽에 있는 사람은 가운데 사람에게 “아니야, 너는 오른편에 있어.”라 했습니다. 가운데 있는 사람은 “그래? 난 가운데 있어. 너희들이 오른편 왼편에 있어.”라 했습니다. 누구의 말이 옳습니까? 모…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당회장권 회복
분당중앙교회(예장합동) 최종천 목사가 당회장으로 복귀한다. 지난 10일 소속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 허충욱 목사)의 결정에 따른 것.(장로교는 목회자 임명 및 치리권이 노회에 있다) 당초 평양노회원들은 최종천 목사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면밀하게 검토, 조사했고 이를 근거로 만장일치로 최 목사의 … -
“제주 해군기지 건설세력, 악의 현실화나 마찬가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유정성, 이하 기장)가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의 실상과 문제점을 낱낱히 파헤쳐 이를 요약, 국회의원들 앞으로 서신을 발송했다고 20일 전했다. 서신에서 기장은 "'배타적경제수역(EEZ)'의 보호업무는 대한민국 해양 경찰청의 고유 업무이다. 그런데 해군은 자신들의 업무… -

“교회의 사회복지, 도덕적 우월감으로 변질돼선 안돼”
성과 속을 분리하여 빗장을 걸어 잠그고 교회 성장에만 몰두한 나머지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과 잦은 마찰을 빚어온 한국교회에 새로운 선교 비전으로 부상하고 있는 복지 및 문화목회에 관한 논의의 장이 열려 관심을 모은다. -
소망교회 폭행 부목사들 ‘집행유예’ 선고
담임목사를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소망교회 부목사 2명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재판국 하현국 부장판사)은 19일 유죄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최모(54) 전 부목사에게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이에 가담한 조모(63) 전 부목사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후임 누가 될까?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조 장로)가 성추행 등으로 물의를 빚고 사임한 전병욱 목사를 대신할 최종 담임목사 후보들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빙위측은 후보들에 대한 신상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명단은 물론, 명수 조차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

하느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에 푹 빠져 살았던 예수
‘우리시대, 예수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원로 성서학자인 정양모 신부와 해방신학자인 소희숙 수녀의 예수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특강은 주관으로 지난 10월 15일 예수회센터 성당에서 70여 명의 참석자들과 더불어 진행되었다. -

성장 운동에 나선 기장 “건강한 교회 만들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유정성 총회장, 이하 기장)가 교회성장운동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사회선교에 집중하던 기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운동을 시작하기로 한 것이다. 교단 1백주년 해인 2015년까지 3천 교회의 기반을 만들고, 50만 성도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장은 지난 달 총회에서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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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에너지전환의 길을 묻다” 세미나
일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1시 ~ 5시. 정동제일교회 사회교육관 2층 은명홀 (시청역에서 덕수궁 돌담길 끼고 이화여고쪽으로 5분) -

“여성목회 활성화하려면…”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생명목회실천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는 17일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강연을 전한 배현주 교수(부산장신대)는 한국교회에서 여성목회자들이 설 곳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여성목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 -

“여성목회자 많이 배출되려면, 여성들 ‘실력’ 길러야 해”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들로 구성된 ‘생명목회실천협의회’가 17일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부 예배와 2부 주제강연 3부 여성목회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예배 설교는 생목협 상임대표 손인웅 목사가 맡았다. -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유 총회장은 이날 취임 인사말을 통해 먼저는 하나님과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총회장을 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그 동안 도와주신 아내와 아들, 딸, 교회 성도, 서울남노회 교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

김영주 총무 “오만방자해진 한국교회 새롭게 해야”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는 “NCCK가 한국교회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NCCK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7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6회 유정성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전한 김 총무는 최근 기독교한국루터회가… -
지역 공동체 위한 문화 목회 세미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문화영성위원회(위원장 안도현 목사)가 지역을 섬기고 지역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대안으로 문화목회적 방법에 대한 논의의 마당을 연다. 지역 공동체를 위한 문화목회 가이드북 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 공동체의 복지와 문화목회의 과제’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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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