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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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국정원 여직원 선거 개입 관련 목요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산하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진상규명위원회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초청 강연회에 이어 속속 드러나는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취지로 ‘목요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목… -

사랑의교회 당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에 입장 발표
사랑의교회 당회가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3일 입장을 발표했다. 당회측은 먼저 오 목사의 논문표절과 관련해 "사랑의교회 권영준 장로가 조사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배포한 보고서는 현재 교회가 인정한 공식적인 것은 아니"라고 했다. -

김영주 NCCK 총무, WCC 준비위 집행위원장직 사임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총회한국준비위원회(이하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또 자신이 공동 서명자로 사인한 ‘WCC 공동선언문’에 대해 파기를 선언했다. -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긴급임시당회 열려
고직한 선교사(사랑의교회 젊은이선교정보연구센터)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사랑의교회 당회가 3일 주일 오후 5시반에서 10시반까지 오정현 목사의 논문건으로 긴급임시당회를 열었음을 확인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의혹 “증거 발견돼”
수천억대 규모의 교회 재건축으로 교계 내 빈축을 샀던 사랑의교회의 당회장 오정현 목사가 이번에는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사랑의교회 내부자 옥모씨가 문제 삼은 것이 발단이 되어 사랑의교회 당회 내 TF팀까지 구성이 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TF팀을 이끌고 있는 조사위원장… -

‘UN 종교간 평화주간 행사’ 열려
3일 오후 ‘UN 종교간 평화 주간행사’가 삭개오작은교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간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 이 행사는 UN 종교간 평화운동 한국지부(대표 김윤열)가 주관하고 삭개오작은교회가 후원했다. -

대선 부정선거 규명 바라는 진보 기독교 목회자들 성명 내
제18대 대선 부정선거 규명을 바라는 목회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지가 미리 입수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 목회자들은 △(국정원 여직원 선거 개입에 관한)관권선거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했으며, △수작업에 의한 재검표를 실시하고, △중강선관위(이하 선관위)의 개… -

김영주 NCCK 총무, ‘WCC 공동선언문’ 입장 발표키로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가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방한한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일행과 관련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그가 공개석상에 그것도 기자회견을 통해 모습을 … -

NCCK,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사건 경찰 수사에 논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31일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했다. 앞서 NCCK는 지난 21일 국정원 직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가 부실할 것을 우려해 수서경찰서에 피의자 수사기록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한 바 있다. 이에 경찰로부… -

한기총, 김근상 NCCK 회장 의장성명에 대해 입장 밝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김근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장의 의장성명과 관련해 30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논평에서 입장을 밝혔다. 한기총은 먼저 "1.13 공동선언문의 핵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다는 것에 있다"면서 "이것이 제… -

한신대 신학대학 교수들 ‘WCC 공동선언문’ 폐기 촉구
성공회대, 감신대에 이어 한신대도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 폐지 입장을 같이했다. 29일 한신대 신학대학 교수들은 호소문에서 "NCCK 의장과 WCC 한국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선언문이 무효임을 다시금 공동으로 선포하라"고 했으며 공동서명자 NCCK 총무에게는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했… -

이찬수 목사, 동성애 문제에 “쉽게 정죄할 일 아냐”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26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교수의 글에 댓글을 달았다. 당초 글을 게재한 이 교수는 극심한 호모포비아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새역사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가 2월 13일부터 3월 28일까지 새역사 60주년 사순절 금식순례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 취지 설명에 앞서 기장은 "올해는 WCC 제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열리는 해인 동시에 우리 총회가 세계교회의 일원으로서 에큐메니칼 신학을 이 땅에 구현하고자 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2013 세계기도일예배 특별기도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2013 세계기도일예배를 앞두고 특별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는 2월 4일 오후 2시 연동교회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열리며 이날 지역장, 지역임원, 세계기도일위원, 지역 교회대표 등은 세계기도일 워크샵을 가질 예정이다. -

‘WCC 공동선언문’에 감신대 교수들 반발 이어가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해 김근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이 의장성명을 통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으나 에큐메니칼 진영 지식인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선언문의 전면 폐기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 성공회대 신학과 교수들에 이어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교수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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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