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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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영상 메시지 전해
논문 표절로 당분간 단 위에 못 오르게 된 오정현 목사가 24일 자숙기간 첫 주일예배에서 영상을 통해 성도들 앞에 모습을 비췄다. 오 목사는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 기도원에 머물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

연세대대책위, “연세대 아까워서 이러는 것 아니다”
연세대사유화저지를위한기독교대책위(위원장 손달익, 이하 연세대대책위)가 22일 사순절을 맞아 ‘재를 쓰고 옷을 찢으며 애통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냈다. 연세대대책위는 연세학원과 방우영씨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와 -

한국교회인권센터, 박정희 유신독재 상징 긴급조치 위헌 판결 환영
한국교회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소장 정진우)가 박정희 정권 유신독재의 상징인 긴급조치 1·2·9호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사랑의교회 당회에 “오정현 목사 면죄부 주지 말라”
사랑의교회 당회가 논문표절 오정현 목사에 대한 치리권을 남용하고 ‘면죄부’를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랑의교회 건축 소송 ‘도로점용허가’ 둘러싼 공방 벌여
특혜 논란이 있는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 맞은 편 사랑의교회 새 성전 건축 관련 행정소송 2차 심리가 19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렸다. 서초구의회 황일근 의원 외 5명(원고)이 서초구청장(피고)을 상대로 낸 이 소송은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에 내준 ‘도로점용허가’의 적법 여부를 따지는 데 초점… -

박근혜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청와대서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박 대통령은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공동의장 7명과 오찬을 가졌다 -

제7회 세계기도일 한국대회 열리다
‘제7회 세계기도일 한국대회’가 1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소외된 이들의 좋은 이웃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한 이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여성연합회 세계기도일위원회가 주최했다. -

오정현 목사에 “사임 약속 지켜라” 의견 봇물
논문 표절 사실이 드러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징계 수위가 네티즌들 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당회측은 17일 오 목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재 포체스트룸대학에서 취득한 박사학위 논문 중 일부를 표절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오 목사의 6개월 설교 중지를 결정했으며, 이 자숙 기간 동… -

자진사퇴 공언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어디가고…
사랑의교회 당회가 오정현 목사가 박사학위 논문 중 일부를 표절했다는 결론을 내리고, 징계를 결정했지만 징계 수위가 적절치 못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앞서 당회측은 오 목사에게 자숙 기간 6개월 간 설교 중지를 결정 -

사랑의교회, 논문 표절 오정현 목사에 6개월 설교 중지
사랑의교회 당회(이하 당회측)가 세번의 정회 끝에 17일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건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당회측은 "담임목사는 표절 시비와 이에 따른 대처에 있어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강조하며 성장해온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로서 적절하지 못한 언행과 처신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은 물론 … -

또또또 사랑의교회 당회 정회
사랑의교회 당회가 15일 밤 또 다시 정회됐다. 세번 연속이다. 당초 당회는 13일 활동을 종결한 ‘7인 대책위원회’의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보고서 채택 여부 등을 놓고 토론 끝에 정회했고, 그 다음날인 14일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정회를 했었다. 당회는 17일 주일 오전 … -
NCCK 교육훈련원, 올해 상반기 첫 인문학 독서모임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교육훈련원이 2013년 상반기 첫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을 갖는다. 오는 18일(월) 오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709호 예배실에서 가질 이 모임에 주제 강사로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본지 논설주간)가 초청됐다. -

김영주 총무, 교황 프란치스코 1세 탄생 축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총무 명의로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 탄생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천주교주교회에 전달한 인사말에서 NCCK는 먼저 새 교황으로 선출된 -

WCC 실행위원회, 공동선언문에 우려 목소리
지난 3월 5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보세이에서 진행된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서 제10차 총회를 앞둔 한국교회에 대해 실행위원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새어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사랑의교회, 논문 표절 결론 못내고 또 정회
사랑의교회 당회가 14일 저녁 밤늦게까지 토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또 다시 이렇다 할 결론을 못내고, 정회했다. 앞서 당회는 13일 활동이 종결된 ‘7인 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토론을 벌였으나 소득을 얻지 못하고 정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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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