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기감 연회감독 선거서 이철·임준택 목사 당선
26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연회감독 선거에서 이철 목사(강릉중앙교회, 동부연회), 임준택 목사(대림교회, 서울남연회)가 당선됐다. -
WCC 총회 위해 1천여 자원봉사자 투입될 예정
부산에서 열리는 WCC 제10차 총회를 위해 1천여 자원봉사자가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열린 WCC 총회 준비를 위한 실무자회의에서는 WCC 총회 기간 중 참가자들이 사용할 호텔 객실 예약(7월말까지 완료)을 비롯해 식당에서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하는 직불카드 지급 등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

박원순 시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저녁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와 박원순 시장은 비서실에서 환담을 갖고, 동여의도 교육부지에 세워질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확충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구제사역과 사회기여 사업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제10차 총회 앞둔 WCC 실행위원회 개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 총회를 앞두고 최종 점검회의의 성격을 지닌 실행위원회가 오는 2013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보세이에서 열린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26일 전했다. -

고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에 쓴 편지
고 옥한흠 목사가 오정현 목사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는 지난주 사랑의교회 당회가 열리기 전 옥 목사의 아들 옥성호 집사가 당회원들에게 보내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

기감 선관위, 법원 판결 수용해 ‘조정안’ 만들기로
선거실시중지가처분 결정 이후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일남, 이하 선관위)가 22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감독회장 선거 중지 사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기감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이날 선관위는 먼저 감독회장선거실시중지가처분의 판결을 수용하고, 더 이… -
NCCK,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 관련 좌담회 갖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의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규명위)가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초청 강연회에 이어 이번엔 ‘국가정보원 선거 개입 진상 규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좌담회를 갖기로 했다. -

한스 큉, “베네딕토 16세, ‘그림자 교황’ 될 수도”
세계적인 가톨릭 신학자 한스 큉이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 이후에도 차기 교황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그림자 교황’이 될 수도 있다"는 평을 내놓았다고 가톨릭뉴스 지금여기가 보도했다. -

NCCK 양성평등위, 새 정부 각료 구성 남성 편중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이하 양성평등위)가 새 정부 각료 구성의 남성 편중에 유감을 표시했다. 21일 낸 논평에서 양성평등위는 먼저 여성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에 "우리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당선인이 이 세계 절반인 여성의 오… -
김동호목사 “아버지 주사 심해 매일 밤 편히 못잤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걸어온 삶을 반추하며, 위기 아니, 고통을 관리하는 방법을 나눴다. 21일 오전 페북의 한 글에서 그는 자신이 "누구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다"면서 "한이 될 수 있을만큼 가난도 해봤고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될만큼 고통스러운 일들도 제법 있었다"고 … -

선거중지가처분 낸 김충식 목사, 기감 선관위에 책임 물어
법원에 소(선거중지가처분신청)를 제기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감독회장 선거가 중지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김충식 목사가 지난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2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임무를 미래과학창조부로 이관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 한기총 행태에 뿔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이 최근 낸 성명에 뿔이 났다. 앞서 한기총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가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어떤 법적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결의 한 데에 적극 환영의 입장을 표한 바 있다. -
조용기 원로목사, 30억대 교회매각 손배소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부장판사 이효두)가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제자 박수철 목사가 본인 소유의 교회를 상의 없이 매각했다며 조 목사와 순복음선교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최신 기사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