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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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7일(화)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발생 두 달을 맞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근본 해결책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민주실… -

NCCK,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토론회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7일(화)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세월호 참사 발생 두 달을 맞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이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근본 해결책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 … -
기독교계 일부, 문창극 후보자 감싸고 나서
‘일본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 일각에서는 문 후보자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
NCCK,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위한 행보 가속화
세월호 참사가 16일(월)로 두 달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사건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두 개의 행사를 준비 중이다. -

연세대 기독교대책위, 항고하기로 결정
연세대 정관개정 문제가 장기전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11일(수) ‘연세대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2심에서 원고(예장통합·기감·기장·성공회)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에 대해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대책위)는 지난 14일(토) 긴급회의를… -

이재훈 목사, 칼럼서 문창극 후보자 간접 옹호 논란
‘일제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문창극 총리 후보자 발언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킨 가운데 문 후보자가 장로로 시무하는 온누리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재훈 목사가 지난 14일(토) 국민일보에 기고한 칼럼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목사는 라는 제하의 칼럼에서 “한 사회에 보이지 않으… -

“복음 정신 구현을 위한 발로 신학하기”
성명서 공화국이라 불릴 만하다. 교단 차원의 성명서로부터 이름조차 생경한 단체들의 성명서에 이르기까지 거의 매일 성명서가 최근까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성명서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정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고통 받는 자들의 편에 서며 자신부터 회개하겠다는 … -

도시공동체연구소, 교회 개척 관련 세미나 개최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 목사)는 6월 13일 오후 동숭교회 안디옥 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 나선 성석환 목사는 “영국 성공회의 새로운 교회개척 전략과 한국적 적용”을 발표하면서 영국의 기독교가 ‘교회의 새로운 표… -

대안목회, “재정 보다 사역을 건물 보다 지역을”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 목사)는 6월 13일 오후 동숭교회 안디옥 홀에서 “교회개척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선교적 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목사는 “영국 성공회의 새로운 교회개척 전략과 한국적 적용”을 발표하면서 영국의 기독교가 ‘교회의 새로운 표현’(Fresh Expressions of Chur… -
한국구세군, 신간 서적 2종 펴내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1일(화) 캐서린 부스의 『실천적 신앙』, 『구세군의 기원과 발전』 등 두 종의 신간을 발행했다. 『실천적 신앙』은 구세군의 공동 창립자인 캐서린 부스가 직접 작성하여 연설했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영성과 지성, 감성을 두루 느끼게 하는 동시에 세속주… -

NCCK, 6.15 남북공동선언 이행 촉구
6.15남북공동선언(이하 공동선언)이 1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3일(금) 성명을 통해 공동선언 이행을 촉구했다. NCCK는 “공동선언은 분단이후 최초로 남북정상이 만나 남북의 화해와 통일의 물꼬를 트는 역사적 합의”라면서 “민족의 통일이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좌우되… -

박영돈 교수, “하나님의 뜻으로 뒤틀린 역사의식”
문창극 총리 후보의 ‘하나님의 뜻’을 운운한 역사관에 박영돈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박 교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린 ‘하나님의 뜻으로 뒤틀린 역사의식’이란 제목의 글에서 남북분단과 일본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란 취지의 문 후보의 문제의 발언에 "그런 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운… -

한영훈 대표회장,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확정
대법원이 12일 한국교회연합 한영훈 대표회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 대표회장은 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학교 운영비를 소속 재단인 한일학원 소송비용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기소됐었다. 한일학원은 모 교회 재산권을 둘러싸고 법적 분쟁을 벌여… -

“한국교회 개혁, 역사의식 회복과 성경 본질에 있어”
권영진 목사는 2010년 『진정 회개할 곳은 교회다』를 통해 한국 교회가 진정한 교회의 모습에서 멀어졌다고 고발했다. 그러면서 가장 복음이 필요한 곳은 교회라고 꼬집었다. 더 나아가 예수는 누구이고, 기독교 신앙은 무엇인가 하는 본질적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다. 그가 4… -

2014 에큐메니칼 선교정책협의회 열려
12일 오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014에큐메니칼선교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NCCK 총무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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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