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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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회미디어, 교회 대상 스마트보드 공급 시작
대한기독교서회미디어(서회미디어)의 “바이블25”는 1일(화)부터 교회를 대상으로 기독 콘텐츠를 탑재한 ‘스마트보드’ 공급을 시작했다. 스마트보드는 LG전자의 84인치 대형 UHD LED 평판에 적외선 카메라 센서를 적용하여 스마트폰과 같은 화면 터치 기능을 가능하게 한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이 보드… -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세월호 관련 공청회 진행 예정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오는 7월 8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열리는 세월호 관련 공청회의 사회를 맡는다. 이 주최하는 이 공청회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

WCC, ‘녹색 교회: 생태학, 신학, 정의의 실천’ 세미나 개최
교회는 창조에 대해서 신학적으로 어떻게 고찰해야 하는가? 교회는 각각의 특수한 형편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이 질문들은 스위스 보세이 에큐메니칼 연구원에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세미나에서 제기되었던 것들이다. 20개국으로부터 31명이 참석한 이 세미나의 주제는 “녹색 교회—생… -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영주댐 반대 기자회견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7일(월)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주댐 공사 중단 및 철거와 내성천 생태국립공원화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영주댐은 경북 봉화군에서 시작해 문경에서 낙동강에 합류하는 국가하천인 내성천에 건설되고 있는 댐이다. -
종교인 합심해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 나아갈 길 모색
세월호 참사 발생 칠십 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하 종교인모임)은 오는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의 거듭남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대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
작은교회세우기연합, 공간나눔캠페인 및 작은교회세우기 사역 설명회 개최
작은교회세우기연합(대표 정원달 목사, 이하 연합)은 오는 7월 10일(목) 오후2시 서울 이태원 소재 한남제일교회(담임 오창우 목사)에서 “생명력 있는 교회 만드는 ‘희망목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명력 있는 사역의 연대를 통해 중소규모 교회들을 세워나갈 방안을 제시할 예정… -

WCC,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문제화 시도
성노예, 저항, 그리고 여성을 위한 정의 등은 최근 WCC 회의에서 주요하게 다룬 주제들인데, 그 가운데 특히 일본군 성노예로 징집된 한국 여성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프로그램의 한 세미나에서 WCC 공개증언 및 디아코니아 담당 부총무인 이사벨 피리(Dr Isabel Apawo Phiri)는 일본군 성노예로 징집당한 … -

기장, 아베 내각 집단자위권 강력대응 촉구
일본 아베 내각이 1일(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2일(수) 논평을 내고 박근혜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집단적 자위권이란 동맹국이 군사적 공격을 당했을 때 무력행사를 할 수 있는 권리로 일본은 1981년부터 이를 …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기독인들 나서다
세월호 참사 이후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일반 기독교인들이 1일(화) ‘평범한 기독인들’의 마음을 담아 (이하 기독인 선언)을 발표했다. 304인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희생자 수(사망자 293명, 실종자 11명)를 상징한다. -
NCCK 인권센터,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10일(목)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991년 5월 유서대필 의혹 사건의 당사자인 강기훈 씨를 후원하기 위한 자리다. -

장신대 김명용 총장, 독일 튀빙엔大 방문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 방문한다. -
종교인 합심해 세월호 이후 한국사회 나아갈 길 고민한다
세월호 참사 발생 칠십 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하 종교인모임)은 오는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는 어떻게 거듭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의 거듭남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대안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

NCCK, 북한의 적대행위 중단 제안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1일(화) 논평을 내고 북한의 적대행위 전면 중단 제안에 대해 환영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북한 국방위원회는 지난 6월30일(월) “남조선 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을 통해 다음달 4일 0시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단하자며 한… -

김동호 목사, SNS로 구설수 올라
김동호 목사가 네티즌들의 입길에 오르고 있다. 김 목사는 6월30일(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에 관한 단상을 올렸다. 김 목사는 이 글을 통해 정의의 편에 서서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들을 "용감한 사람들이다. 참 귀한 사람들"이라 하면서도 "정의의 편에 서서 불의를 꾸짖고 항거하다보면 정의의 편에 … -

기장, “교회,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공감능력 갖춰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는 30일(월) 오후 서울 강북구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2014년 사회선교정책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열었다. 총회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 평화통일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여는 기도회, 그리고 두 번의 기조발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발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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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립 120주년 맞아 ‘교단 신학 교과서’ 집필 착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창립 120주년을 앞두고 교단의 신앙과 신학적 정체성을 체계화하기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