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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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배 목사, “카지노 출입 사실…도박한 적 없어”
교비 등을 빼돌려 강원랜드 카지노 등에서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배 목사가 26일 자청해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그가 속해 있는 기하성 서대문측 목회자들 일부는 두 차례 기도회를 열고 박 목사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서 박 목사에 대한 반발 여론이 거세진 상황이었다. -
NCCK, 사회선교정책협의회 "정의와 평화의 순례 다시 일어서는 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6년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1월28일(목)에서 29일(금)까지 수안보 대림호텔에서 진행한다. -

감신대 학생회, 김인환 이사장 담화문 반박 성명
감신대 학생회가 김인환 이사장의 담화문에 반박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 21일 낸 성명에서 학생회 측은 "하나님의 사랑과 관용을 베풀어야 할 신학교에서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적용 가능한 모든 혐의를 동원하여 세상의 법정에 세운 것은 통탄할 일"이라며 "이는 신학대의 구성원인 학생들을 기존의 권… -
기장 사회선교정책협의회, 2016년 사회선교정책 및 활동 방향 논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2016년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1월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와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저녁기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저녁기도'가 오는 2월 5일(금) 저녁 6시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저장소에서 열린다. -

NCCK,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21일(목) 오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국, 이번에도 전 목사 편인가?
삼일교회 박 모 장로의 증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삼일교회 측은 즉각 입장을 내는 한편, 한 성도는 박 장로의 직무정지 및 면직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판국은 어떤 입장일까요? 재판국은 박 장로의 진술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음 주인 27일 재판결과가 공지되는데, 재판의 공… -

강남교회, 백용석 목사 신임 담임목사로 청빙
강남교회가 전병금 목사 후임으로 백용석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 목사는 한신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는데요, 강남교회와는 9년 동안 부교역자로 시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37년 동안 강남교회를 섬겼던 전병금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됩니다. -

NCCK, '발전과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키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월21일(목) 오후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영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64회기 총회의 주제인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의 정신으로 "교회와 사회의 구체적 문제에 치열하게 대응하면… -

삼일교회 성도, 박 모 장로 직무정지-면직 청원
삼일교회 박 모 장로가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에 출석해 전병욱 목사를 감싸는 발언을 한데 대해 후폭풍이 거셉니다. 20일 삼일교회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이 공식 입장을 밝힌데 이어 21일엔 이 교회 집사 한 분이 교회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박 장로 면직 및 내부자정을 호소했습니다. -

한교연, 불상-성모 마리아상 훼손 사건에 유감 표시
경북 김천에서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한 60대 남성이 불상 및 성모 마리아상을 차례로 훼손한 사건에 대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성명을 내고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기독교는 배타적 종교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

한기총, 민생입법 서명운동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시점이 묘합니다. 대통령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뒤 지지선언이 나왔으니까요. 한기총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한일 위안부 합의 등 첨예한 쟁점에 대해서도 노골적으로 정부 편들기에 앞장섰습니다. -

감신대 학내분규 해결할 특조위, 15일 활동 시작
감리교신학대학교 학내 분규가 해를 넘겼습니다. 이에 분규를 해결할 감신대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15일 꾸려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현 김인환 이사장은 담화문을 내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김 이사장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만평] "하나님을 돈독 오른 빚쟁이로 만들 셈인가"
"어떤 장로님은 십일조를 떼먹다가, 그 부인이 유방암 걸려 수술을 몇 번을 했대요." K교회 K원로목사가 최근 십일조를 강조하면서 설교 중 내뱉은 말이다. 교계 한 인터넷 언론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2010년 뉴욕의 모 기독교 방송사에서 십일조가 구원의 문제와 직결된다고도 강조한 바 있다. 바야흐… -

삼일교회 치유공의TF팀 “박 모 장로 인터뷰, 교회 치리 무시하는 발언”
삼일교회 박 모 장로가 교계 인터넷 매체와 접촉해 그야말로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박 모 장로는 그간 논란이 돼 왔던 전별금 지급이나 '2년내 목회 금지 / 2년 후 수도권 목회 금지' 합의를 전면 부정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삼일교회치유와공의를위한TF팀'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박 장로의 발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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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