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3.1운동 정신 이어 화해,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은 2월29일(월)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의 정신을 오늘에 계승하자는 성명,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화해와 평화, 신뢰회복의 길로 나아가자!"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목사), 도법 스님(조계종 자정과 쇄신본부 본부장), 안충석 신부(원… -

호산나교회, 유진소 목사 새 담임으로 확정
부산 지역 대형교회로 통하는 호산나교회가 지난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청빙 투표를 통해 유진소 목사(ANC 온누리교회)를 새 담임목사로 확정했다. -

대형교회 목사, '사례비' 투명 공개 불편한 이유
교회 건물의 크기에 비례하여 늘어나는 대형교회 목회자의 귀족 예우 논란에 대형교회 목회자 입장에서 반박하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끌고 있다. 감리교의 몇 안되는 목회세습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김병삼 목사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형교회)목사의…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29일 기자회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오는 29일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민족의 평화와 화해, 신뢰 회복을 위한 종교인 기자회견'을 엽니다. 종교인 모임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이어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

한국YMCA청소년연구소 개소식 및 토론회 열려
한국YMCA전국연맹은 2월24일(수) 오후3시 유네스코회관에서 "Y청소년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청소년을 옹호하며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담론을 만들어가는 사업들을 전개하기로 했다. -

“여성 목사들이 드보라 같도록 하옵소서”
총신대에서 강의하던 A교수가 기도를 통해 여성안수를 염원했다는 이유로 강의에서 배제된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태의 발단은 12월14일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 송년모임에서 한 대표기도였었는데요, 파문이 커지자 A교수는 자신의 기도문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도 못하… -

총신대, 여성 강사에 ‘뒤끝 작렬’?
총신대가 여성 목회자 안수를 둘러싸고 여성 강사들을 강의에서 배제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총신대가 해당 강사에 추가 제재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강사는 여성차별 행태를 개선하고자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본지에 전해왔습니다. -

김영주 NCCK총무,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회장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가 6개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소식 전합니다. -

"'테러방지법' 제정 부당..직권상정 시도 철회하라!"
현재 여의도 국회에서는 테러방지법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의사진행방해)가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계에도 이에 발맞추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는 25일 "'테러방지법' 제정은 부당하다. 직권상정 시도를 즉각 철회하라!"란 제목의 성명을 … -

호산나교회, 유진소 담임목사 청빙 초읽기
호산나교회 당회가 새 당회장 후보 유진소 목사 청빙 초읽기에 들어갔다. 호산나교회는 새 담임목사 후보로 내정된 유진소 목사 청빙을 위한 투표를 오는 28일 주일예배 후 실시한다. 앞서 유진소 목사는 LA 대형교회 ANC온누리교회를 담임했다. 유 목사는 특히 최근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목… -

NCCK,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
2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테러방지법안 직권상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테러방지법 제정을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보수교계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테러방지법에 환영을 표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

총신대, 여성안수 이뤄지게 기도한 강사 불이익?
신학교에서 여성안수가 이뤄지기를 기도했다는 이유로 강단에서 배제될 수 있을까요? 총신대에서 이런 일이 불거졌습니다. 김영우 총장은 이 학교 신대원 총동문회에서 여성안수에 대해 교단의 신학적 입장과 맞지 않다는 취지로 설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학교에서 강의하던 몇몇 총신대 측은 이 박… -

전 평양노회분립위원장 “삼일교회 원고 맞아”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의 전병욱 목사 재판결과에 대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이에 대해 평양노회 분립위원장을 지낸 김종희 성민교회 담임목사가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재판국이 삼일교회의 지위를 참고인으로 한 데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김 목사는 삼일교회… -

테러방지법 논란 와중에 14년 전 ‘종교인선언’ 주목
현재 여의도 국회에서는 야당의원들의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쟁점 법안인 테러방지법의 국회 본회의 표결을 저지하기 위한 행동인데요, 이 와중에 지난 2002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종교계가 발표한 '테러방지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종교인 선언'(종교인 선언)이 새삼 … -

한기총-한교연, 나란히 3.1절 메시지 발표
국내 보수교단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나란히 3.1절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두 단체는 3.1절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높이 평가했는데요, 그러나 한 발 더 들어가면 두 단체의 입장이 사뭇 결이 다릅니다. 두 단체의 성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