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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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나향욱 망언, 현 정권 책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은 국민을 개, 돼지로 비하했다가 파면당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국민들은 이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국민들을 업수히 여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정서에 부응이라도 하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나 전 기획관의 망언이 현 정부의 정…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드 배치에 깊은 우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 반대 목소리가 종교계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15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성명을 내고 사드 배치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는데요, 추기경이 속해 있는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기구이기에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 입장 발표는 여론에 상… -

사드 배치 반대, 이웃 종교에서도 확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이웃 종교에서도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원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등 7개 시민단체가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신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교계 연합체나 단체들이 사드 반대에 앞장섰는… -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국제캠페인 개요 설명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촉구 국제캠페인의 개요와 취지를 설명하고 평화조약안을 해설하면서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
'칼부림 사건' 예장합동 전 총무에 징역 9년 구형돼
지난해 이른바 '목사 칼부림 사건'으로 교회 안팎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예장합동 전 총무 황규철 목사에게 검찰이 '살인 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선고 기일은 오는 22일. -

'무소유'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에 또 다시 의혹 제기돼
목양교회 은퇴목사 이광복 목사에 대한 이단 의혹이 제기됐다. 김화경 목사(교회공익실천협의회 대표)는 1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합동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성노회 목양교회 이광복 은퇴목사에 대해 이단의혹을 제기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3천만 원 기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7월13일(수) 세브란스어린이병원 한상원 원장에게 전달했다. -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 <미래를 향한 첫걸음> 연다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 을 7월1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
“사드 배치, 그리스도 못박는 행위”
한미 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배치 지역까지 발표하면서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기독교계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위원회-정의평화사제단-통일선교국,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등이 잇… -
NCCK, 사드 배치 반대 기자회견 열어
한미 군당국이 결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를 경북 성주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지역은 물론 각계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 문제에 줄곧 반대 입장을 밝혀 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도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철회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

NCCK, "진상규명 때까지 특조위 활동 보장하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이 불투명합니다. 정부는 일방적으로 활동 종료를 밀어 붙였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성명을 내고 선체인양과 진상규명 때까지 특조위 활동이 보장되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서신]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인상 요청
적정한 최저임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장님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

한국교회언론회, “할랄 육성 계획 철회하라”
정부는 할랄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본지는 기독교계의 반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주로 주류 보수교단의 입을 자처했던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을 내고 정부 계획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에 철회를 촉구했… -
성공회 정평위·정의평화사제단, 사드 배치 반대 입장 내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 배치로 지금 논란이 거셉니다. 이런 가운데 대한성공회 정정의평화위원회, 정의평화사제단, 통일선교국은 성명을 내고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제까지 기독교계에서 사드 관련 입장을 내놓은 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 -

"민중신학이 생명의 신학으로 이어지길"
죽재 서남동 목사 32주기 기념 추모예배 및 포럼이 기장총회교육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서남동 목사가 보여주었던 민중신학에 대한 열정을 되돌아보며 서 목사가 민중의 한을 텍스트로 삼아 현실의 삶 속에서 그 의의를 추구하고자 했던 모범대로 '한의 사제'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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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