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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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비상시국대책회의, “박근혜 정부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5년 만에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꾸리고, 27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책회의는 현 정권에서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면서, 남북관계, 민생경제 파탄, 언론자유 실종, 국가기관의 정권유지 수단 전락 등 현 정부의 전반적인 실정을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습니… -

도박혐의 박성배 목사, 실형 선고 받을까?
교비와 수익용 재산 등 총 66억을 빼돌려 도박으로 탕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성배 목사가 실형을 선고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햄성전에서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제65차 제1회 임… -

NCCK, 25년만에 비상시국 대책회의 꾸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비상시국대책회의를 꾸리고 27일 시국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대책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 실패와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과 역사 앞에 사죄할 것과 반 헌법적이고 반 생명적인 국정기조를 청산하고 민주와 상생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을 촉구… -

기하성 연금재단, 37억 원 불법대출 '골머리'
기하성이 연금재단 불법대출 등의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햄성전에서 제65차 제1회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연금재단 불법대출 건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의장을 맡은 이영훈 목… -

총신대 신대원, “주연종 목사, 오정현 목사 감싸려 학교에 책임 전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주연종 목사의 책 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미 이 책 출간부터 갱신그룹은 본문 내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이번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신대원이 반박한 내용은 오 목사의 학적부… -

"기획탈북 의혹 진실 투명하게 공개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26일(화)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아래 대책회의)를 꾸린 가운데 대책회의는 4개 항의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엔 자유로운 의사표시 보장과 북 해외식당 종업원에 대한 변호인 접견 보장 등이 포함돼 … -

한국YWCA,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 추천 받는다
한국YWCA는 8월26일까지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대상, 젊은지도자상, 특별상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으며 11월3일에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

NCCK 인권센터,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 대책회의 결성
NCCK 인권센터는 7월26일(화)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

'디스코' 최자, 설리와의 사랑 고백 주목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 설리와 찍은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속 최자는 미소를 짓고 있으며 설리는 귀여운 포즈로 음료를 마시고 있다. -

NCCK, 비상시국 대책회의 꾸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경제 양극화 심화, 증오와 대결 일변도의 남북관계, 민주헌정 후퇴 등 현 시국을 비상시국이라 판단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NCCK는 오는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현 시국에 대한 입장 및 향후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

NCCK 인권센터, 북한 해외식당종업원 탈북의혹사건 대책회의 결성키로
NCCK 인권센터는 민변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으로 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7월2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연다. -
'칼부림' 황규철 前목사 징역 7년 선고
서울남부지방법원이 21일 지난해 이른바 '칼부림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황규철 목사(예장합동 전 총무)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살인 미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그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었다. -

다문화tvM 개국 감사예배
은 오는 7월27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연회장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

한신대 학생모임, “가만히 있지 않겠다”
한신대 학내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 측과 학생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기장 총회는 한 발 빼려는 양상이어서 해결점을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신대학교 측이 취재기자들에게 학교 측 입장을 전했는데요, 한신대 학내 구성원들이 꾸린 '한신대 공… -

한신대 학생모임 "학교가 위험하다"
4월 불거졌던 한신대 학내갈등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대 이사회는 5월 학생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취하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했으나 말 뿐이었습니다. 이에 학생들은 기장 총회가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회의 책임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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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