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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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통일학회 18회 멘사토크, "대화와 제재, 또는 제3의 길"
기독교통일학회는 제1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Mensa Talk)를 3월 24일(토) 오전 10시 생명나래교회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대화와 제재, 또는 제3의 길"이다. -

제주4.3 70주년, 평화기행 떠나다 ②
올해 제주4.3은 70주년을 맞이합니다. 여기에 발맞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제주NCC와 공동으로 ‘2018 부활절 맞이 제주4.3 평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제주4.3을 언급할때면 늘 서북청년회와 한경직 목사, 그리고 영락교회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유착관계를 입증할 자료는 아직 발굴되지는 않았… -

총신대학교 점거농성 학생들 용역 직원들과 몸싸움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점거농성 학생들이 17일 밤 10시 50분께 학교 지원과 용역 업체 직원 40여 명과 충돌했다. 이들 학교 측이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는 종합관 전산실 진입을 시도한 것.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영등포 경찰서 의경들 위문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 의문품을 전달했다. -

제주4.3 70주년, 평화기행 떠나다 ①
올해는 제주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특별히 전반적인 상황은 올해 제주4.3의 의미는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에 특별히 NCCK와 제주 NCC가 공동으로 제주4.3 흔적을 돌아보는 평화기행을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본지 기자가 일정 내내 동행했는데요, 취재기를 두 번에 나눠 싣습니다. -

성락교회 신도들 김기동 목사 성추문 의혹 보도 JTBC 항의시위
성락교회 신도들 2천 5백여명이 15일 서울 상암동 JTBC 본관 앞에서 JTBC가 김기동 목사 성추문 의혹에 대해 한 쪽 입장만 듣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데에 손석희 사장의 보도 책임을 물으며 항의시위를 했다. -

NCCK 제주4.3 평화행진 “개신교 성숙한 모습 보이길”
NCCK 정평위와 제주 NCC가 제주4.3사건 7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주관한 ‘2018 부활절 맞이 제주4.3 평화기행'이 15일 오후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자는 제주4.3 사건 당시 가해자였던 서북청년단에 얽힌 기억을 가진 희생자 유족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분은 서북청년단을 악마화하지 말 것… -

국가인권위 한동대 조사에 "한동대 종교 자유 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학내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한동대학교를 조사키로 한 가운데 전국 328개 대학 3,207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 등은 지난 12일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

[설교] 낮에 속한 사람
"미국에서 열린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저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AR-15 소총을 메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머리에 총알 모양으로 만든 왕관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총기 사고로 수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치는 나라에서 그들은 대체 어떤 메… -

NCCK, ‘제주4.3사건’ 70주년 맞아 평화기행 나서
올해는 제주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개신교는 제주4.3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오랫 동안 이 사건을 외면했고, 종종 이념의 잣대로 재단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주NCC와 공동으로 제주4.3 평화기행에 나섰습니다. 개신교 연합체가 제… -

[총회재판국 3신] 명성교회 세습반대 신학생연대 "김하나 목사 청빙 원인무효"
"누군가의 외침이 옳았습니다. 김하나 목사 세습안을 통과시킨 노회의 결정은 정당성을 잃었습니다. 총회 재판국은 세습안 통과를 위해 불의한 방법으로 노회 임원이 선출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 절차가 무효이면 결과는 원인무효입니다.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이 불의한 절차로 발생한 것 … -

[총회재판국 2신] 총회재판국, 동남노회 비대위 손 들어줘
관심을 모았던 명성교회 관련 소송에 대한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13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은 심리를 열어 서울동남노회 비대위가 제기한 선거무효 소송을 인용했습니다. 그러나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은 4월로 미뤘습니다. 비록 관심을 모았던 현안에 대한 최종판단은 미뤄졌지만 이번 판단은 심각한… -

[총회재판국 1신] 재판국장 이만규 목사 "쌓여 있는 게 수백개야!"
명성교회 세습 논란을 다룰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13일 오전 열렸고, 1차 회의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명성교회 관련 사건을 심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재판국이 미온적으로 보입니다. -

홀리유, 다문화가정 위한 하루카페 운영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3월 3일(토) 중화역 인근에서 다문화가정 후원을 위한 하루카페 '선물'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지역 내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공연과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열린교회가 동참했다. -

NCCK 인권센터, 미투운동 지지 연대 입장문 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하 인권센터)가 12일 입장문을 내고 미투운동을 지지하고 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입장문에서 특히 인권센터는 성폭행 폭로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해 주목을 받았다. 인권센터는 "미투운동의 피해자 인권문제를 정치기획 도구로 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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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