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예장통합 헌법위, 또 다시 세습방지법 무력화 시도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제109회 총회에서 교단 기관지를 제외한 모든 언론사에 대해 현장취재 제한 조치를 내린 가운데 예장 통합총회 헌법위원회가 교단 제109회 총회에 이른바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청원… -

기독교인수 하락폭 2038년부터 가팔라 진다
2024년 16.2%인 기독교인 비율은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져 2050년엔 11.9%로 예상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독교인이 828만 명에서 560만 명으로 약 268만 명이 줄어든다는 얘기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스캔들·횡령 혐의 데이비드 차 선교사, 목사직 정지
스캔들과 횡령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에 대해 소속 교단이 목사직 정직을 가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4차 정기총회가 지난 9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한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10일 '데이비드 차(차형규) 목사에 대한 징계 건'이 다뤄졌는데요. … -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
힌국 정교회 대교구(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이용훈 의장주교)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와 함께 오는 27일 심포지엄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AI from a Christian Point of View: Servant or Overlord?)"를 개최한다고 NCCK가 … -

『한반도 통일을 여는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출판감사예배
엄상현 목사 저서 『한반도 통일을 여는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 88선언을 중심으로 본 한국교회 통일운동』 출판 감사 예배가 오는 12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

국내 3대 종단 대표자 모임 가져
국내 3대 종단 대표인 대한불교조계종 진우 총무원장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가 3일 오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목회자 10명 중 8명 "세대통합예배 필요하다"
목회자 10명 중 8명이 "세대통합예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함영주 총신대 교수가 최근 교회학교 교사, 청소년과 청년, 학부모, 목사와 전도사 대상의 세대통합예배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를 살펴본다며 이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 -

NCCK,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오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가 100주년기념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NCCK가 3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NCCK가 3일 밝혔습니다. 앞서 NCCK는 지난 7월 25일 72회기 제3차 정기실행위원회에서 '한국교회 인권선교를 위한 교회협-인권센터 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한국교회의 인권선교를 위한 논의를 시작한 바 있는데요. 관… -

2024년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는 기후정의 실현을 주요한 선교적 과제로 인식하고, 2021년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세계기후행동의 날(9월 24일)' 직전 주일을 '기후정의주일'로 제정했다. -

NCCK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열린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코로나 이후 목회자들 현장 예배 중요성 강조 '효과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 현장에서 모이는 예배의 중요성이 다시금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 예배 참석율이 높을수록 신앙 지표도 더 나아지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100주년 기념사업 주요 일정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사업 주요 일정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NCCK에 따르면 오는 9월 24일은 NCCK 100주년 창립기념일인데요.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11월 총회와 100주년 기념대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검증된 담임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
"담임목사를 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담임목사 출신으로 지난 25년간 205개 국가 교회들을 견고하게 세우는 선교를 해왔다는 신화석 선교사(AWMJ 대표, KWMA 세계순회선교사)가 지난 26일 제6차 안디옥선교포럼에서 21세기 선교 전략으로 개척 선교 못지 않게 개척된 교… -

"깨끗한 부자, 개정판을 보았습니다"
청부론 논쟁이 뜨겁습니다. 얼마 전 김동호 목사가 과거를 회고하며 청부론 논쟁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공개토론회의 파트너로서 자신과 각을 세운 A 교수에 대해 "영지주의적인 이단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
-
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