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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dongho

    김동호 목사, "교회 부흥할 때 은퇴 준비 했다"

    김동호 목사가 며칠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51살에 개척한 높은 뜻 숭의교회의 숫적인 부흥을 회고하며 "더 부흥하고 더 커지고 성장하고 더 높이 올라가는 건 내 생각에도 어렵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그 때 하나님이 주신 기막힌 생각, 깨달음은 내려가야 산다"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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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 북토크

    NCCK 신학위원회와 크리스찬아카데미가 공동주최하는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 출간기념 북토크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분야별 응답자로 나선 이상철 원장(크리스천아카데미),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 ncck

    "팬데믹은 잘못된 교회론의 병폐 드러냈다"

    NCCK 신학위원회와 크리스찬아카데미가 공동주최하는 『바이러스, 팬데믹 그리고 교회』 출간기념 북토크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북토크에서는 분야별 논찬자로 참여한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루터대)의 논찬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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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시선] K-교회 정통과 이단 사이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날 다큐멘터리 방영 이후 JMS 등 이단 사이비의 충격적인 실태를 접한 소위 K-교회 목회자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 먼저 기독교 간판을 달고 있는 문제의 단체들로 인해 기독교가 도매금으로 비난 받을 것을 우려하며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당면한 종교적 이슈…
  • mok

    챗GPT 설교문 사용에 성도들 60% "수용 어렵다"

    성도들 10명 중 6명이 목회자가 챗GPT를 통해 생성된 설교문을 사용하는 것에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응답한 설문조사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bund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교회가 어쩌다 동네북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23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등에서 교회와 목회자들을 희화화하고 조롱하는 소재로 삼는 패턴이 고착화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며 그리스도인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이홍정 목사, 20일부로 NCCK 총무직 사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이홍정 총무가 20일부로 사실상 총무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20일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한 NCCK는 이 총무가 낸 사임서를 3개월 뒤 열리는 차기 실행위에서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ung

    "옥에서 나온 베드로를 보고 초대교회 권속들이 놀란 이유는..."

    지난 19일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수요예배 설교 중 성도들을 둘러보며 물었습니다. 이날 '어떤 삶도 어떤 길도 걸어가는 신자'(사도행전12:3-19)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김 목사는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던 초대교회 권속들의 기도 내용을 살펴보면서 이 같은 예를 들며 말씀에 대한 이…
  • Myanmar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범행 즉각 중단하라"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간안보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과 미얀마-버마 민주화를 위한 아시아 에큐메니칼 플랫폼이 지난 17일 미얀마 군부의 사가잉 지역 민간인 학살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미얀마 군부는 지난 11일 중부 사가잉 지역에 전투기와 공격헬기를 투입해 민간인들을 향해 지뢰와 폭…
  • academy

    NCCK 교육위,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 강좌 진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아카데미'의 2023년 상반기 강좌가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개강한다.
  • mbc

    PD수첩, JMS 비호했던 정조은 등 공범자들 추적

    MBC 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이후 JMS 후속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분에서 PD수첩은 JMS 정명석이 어떻게 신도들을 상대로 출소 후 또 다시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는지를 파헤치며 범죄가 가능하도록 도운 공범자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court

    준유사강간 혐의 JMS 정조은 구속

    소위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씨외 1명이 준유사강간 및 범행 방조 혐의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은 18일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고 판단, 정 씨 등 2명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uki

    유기성 목사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심정"

    16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의 담임 취임 감사 예배가 열린 가운데 5년 일찍 조기 은퇴한 유기성 목사가 은퇴 심경으로 "번지점프대에서 뛰어내리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apt

    서울 내 집 마련한다며 교회 돈 빼돌린 목사 실형

    교회 계좌에서 빼낸 돈으로 서울에 자기가 거주할 아파트를 매수한 한 목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ㄱ목사(68)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정치인들, 장애인들 향한 혐오 발언 멈추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장애인소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1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혐오의 바다를 건너 평등의 들판으로'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위원회 측은 입장문에서 "정치인들은 장애인 이동권과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보 등 권리 투쟁에 대한 왜곡과 혐오 발언을 멈추라"고 했으며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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