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생명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지난 12일,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신장을 기증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순수 신장기증수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 [경동교회] 거룩한 길

    오늘 성가대가 부른 찬양처럼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의 성경 본문과 찬송은 모두 "거룩"이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한통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거룩한 길”인데, 이것은 구약성서와 요한계시록에 나온 말씀을 제목으로 삼은 것입니다. 거룩한 길로 오시는 분은 거룩하…
  •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제한시키지 않은 이유

    요한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만 제한시키지 않은 이유

    역사적 예수를 강조하는 공관복음서와는 달리 요한 기자는 로고스 그리스도론을 전개, 살과 피를 지닌 인간 예수 속에서 신성을 감지했다. 또 그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제한시키는 공관복음서와는 다르게 인간 예수를 하나님과 동격으로 다루는 등 독특한 해석을 내놓았다.
  • 홈리스 문제에 민관 협력 이뤄져

    홈리스 문제에 민관 협력 이뤄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홈리스대책위원회가 기독교 뿐 아니라 불교, 원불교, 천주교 그리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을 합치기 위해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를 조직,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나눔대축제를 열었다.
  • 공중의 나는 새를 보라

  • “소박한 꿈들 가지고 사는 서민들의 ‘희망’ 멀어져”

    “소박한 꿈들 가지고 사는 서민들의 ‘희망’ 멀어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2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메시지에서 먼저 "엄동설한에 모든 것을 잃고 길거리에 나앉은 사람들, 직장을 잃고 절망 속에 있는 해고노동자들과 그 가족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주 노동자들과 다문화 주민들, 희망을 잃…
  • [김경재] 우리시대 그리스도인의 성찰과 사명

    강연자에게 주어진 숙제는 ‘우리시대 그리스도인의 성찰과 사명’이다. 여기에서 우리시대라 함은 해방이후 현재까지 이지만 특히 1960년대 이후 2012년 년말까지 약 50년동안 한국 현대사의 시대적 기간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성찰과 사명’이라함은 한국개신교의 발자취와 오늘의 현황을 자기성…
  • [차정식의 길위의신학] 작은 정의, 작은 종교

    나는 아무래도 죽을 때까지 서푼어치의 촌스런 ‘정의감’을 떨쳐버리기 어려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정의’를 ‘심는’ 과업을 아주 뿌리치기가 쉽지 않은 게 천품인지 기질인지, 아니면 내 이름자[正植]에 박힌 운명인지 알 수 없다. 내 모친께서 툭하면 어딜 가도 사람들 앞에서 바른 말 너무 심하…
  • 강북제일교회 치리권 놓고 내홍…용역 동원까지

    강북제일교회 치리권 놓고 내홍…용역 동원까지

    강북제일교회를 둘러싼 교인들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황형택 목사측이 떠난 강북제일교회는 당회파와 강사모측으로 나뉘어 교회 치리권을 놓고 내홍 중에 있다. 지난 15일에는 당회파가 용역을 동원, 교회 진입을 시도했으나 교회 출입구를 막아선 강사모측으로 인해 진입에 실패했다.
  • 한기총, 박근혜 후보 신천지 연관설에 새누리당사 찾아

    한기총, 박근혜 후보 신천지 연관설에 새누리당사 찾아

    16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새누리당사까지 찾아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기총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박근혜 후보의 신천지 연관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재확인했으며, 이어 당초 문제제기를 한 김용민씨와 동조세력에 …
  • [서울주교좌성당] 구원의 기쁨을 노래하라

    오늘은 연중 12주일이면서 세례요한의 탄생 축일입니다. 앞으로 정확하게 6개월 후에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는 성탄절을 맞게 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너희는 지금 작으나 결코 작지 않다

    요즘 너무 가물어서 걱정입니다. 농사는 파종을 해야 할 시기에 파종해야 하는데 너무 가물어서 아직도 파종을 못하고 있는 농부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어렵게 파종은 했지만 바싹 바싹 타들어 가는 농작물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은 얼마나 속이 탈까?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 [서울주교좌성당]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가족

    교우 여러분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이 나에게 붙여준 꼬리표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힘들었던 적은 없으셨는지요?
  • 미국 총기난사…용의자 모친 살해 뒤 연속 범행

    미국 코네티컷주 서부 뉴타운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희생자는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교직원 등 모두 27명이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 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 [스티브 린튼]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안녕하십니까. 1996년부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의 심부름을 해온 유진벨 재단의 스티븐 린튼 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을 함께 감당해 주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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