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강남교회] 거룩한 근심

    미국의 위대한 교회 지도자였던 웰치 목사는 101세 생일을 맞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101세 연세에 대해서 두려움은 없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서 웰치 목사는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저는 30년 전에 70세에 은퇴했는데, 그때 늦게나마 깨달은 진리가 있습니다. 제가 과거를 회고해 …
  • [강남교회] 자랑스러운 성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손주 자랑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손주 자랑하려면 돈 만원씩 내고 하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손주가 무엇을 하든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 NCCK, “김영주 총무 입후보 가능” 유권해석 내려

    NCCK, “김영주 총무 입후보 가능” 유권해석 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인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NCCK 헌장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6일(금) 현 김영주 총무의 연임이 가능하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김 총무의 연임은 그의 나이(1952년 12월10일 생, 만62세)로 인해 논란이 일었다. 만약 그가 연임에 성공할 경우 2017년 12월10일이면 65세로 …
  •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듯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듯

    최근 『숨바꼭질』 출간을 계기로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성범죄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평양노회(이하 노회, 노회장 강재식 목사)는 오는 10월13일(월) 열릴 정기노회에서 전 목사 면직안건을 다룰 방침이다. 익명을 요구한 노회 고위 관계자는 30일(화) …
  • [강남순 노트] 검찰의 사이버 감찰

    박 대통령이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 도를 넘었다, 사이버 여론이 국론을 분열시키고 사회의 분열을 가져오고 있다"는 말을 하자 마자 검찰은 사이버공간의 감찰을 시작한다고 한다. 웃고 넘기기에는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지닌 이의 그 강경한 어조가 매우 서늘하고, 곧 이은 검찰의 대응도 …
  • [포토] 생명평화 도보순례 나선 성공회 사제들

    [포토] 생명평화 도보순례 나선 성공회 사제들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이하 사제단)은 29일(월) 진도 팽목항을 출발해 오는 10월18일(토)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하는 에 나섰다. 사제단은 순례에 앞서 팽목항에서 파송 성찬례를 봉헌한 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이 머무는 진도 체육관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사제단은 체육관에 여…
  • [김영한 시론] 판넨베르크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II)

    [김영한 시론] 판넨베르크의 현대신학에 남긴 공헌(II)

    바르트가 신학을 교회의 학문으로 이해한 데 반해서 판넨베르그는 신학을 보편 학문으로 이해했다. 불트만이 신학을 개인이 갖는 신앙고백에 정초하려는 데 반해서 판넨베르그는 신학을 역사적 이성에 기초한 일반 학문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신학의 목적은 진리를 합리적으…
  •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삭제 역사교과서 비판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삭제 역사교과서 비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9월29일(월) 논평을 내고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삭제한 것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샬롬나비는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취지에서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은 역사적 사실이며 3.1운동의 모범적 사례”…
  • “한국교회 미래, 생명·평화 일구는 작은교회가 대안”

    “한국교회 미래, 생명·평화 일구는 작은교회가 대안”

    준비위원회(공동대표 김정숙, 김희국, 방인성, 이정배, 정태효)는 9월29일(월) 오전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이제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11일(토)로 계획 중인 에 관해 행사개최 취지와 행사준비 경위 및 박람회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 성공회 사제단, 생명평화 도보순례 첫 걸음

    성공회 사제단, 생명평화 도보순례 첫 걸음

    세월호 참사 특별법을 둘러싸고 이념대립 양상이 불거지는 가운데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회장 장기용 신부, 이하 사제단)은 9월29일(월) (이하 순례)를 시작했다. 이번 순례는 진도 팽목항을 출발해 서울 광화문 광장까지 총 557km를 걷는 여정이다. 순례 첫날엔 사제단 소속 사제와 일반 참가자 등 총…
  • 세월호 농성 중단 촉구하는 시위

    시민단체 홍정식 대표가 27일-28일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 세월호 특검법 추진 농성장, 전남 순천시 조례사거리, 서울시청 광장,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 앞, 청와대앞을 돌며 세월호 특별법은 떼법이라면서 초법적 투쟁을 이젠 그만하고 농성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는 시위를 벌였다.
  • WCC, 새로운 무기거래조약 발효 임박

    WCC, 새로운 무기거래조약 발효 임박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지난 4년간 설립을 위해 협조해온 새로운 무기거래조약(ATT)이 9월25일(목)로 53개국의 비준을 받게 되었다. 시에라리온 등 7개국 정부가 22일과 24일 사이에 유엔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어 ATT를 비준했다. 그리고 25일에는 나미비아가 조약에 서명하고 비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로써 …
  • [데스크시선] 교단 지도부에 바란다

    [데스크시선] 교단 지도부에 바란다

    오늘날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을 받게 된 이유 중의 하나는 주지하다시피 성공지상주의와 맘몬숭배의 행태가 교회의 신앙활동 가운데서 적발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신앙생활 자체가 교회라는 섬 안에서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신앙행위’ 정도로 평가절하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문제…
  • [대중문화 리뷰] 진실이 국익이다

    [대중문화 리뷰] 진실이 국익이다

    임순례 감독의 영화는 디테일이 풍부하다. 임 감독은 에서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는 4인조 밴드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고단한 삶을 연민어린 시선으로 응시한다. 한편 에선 평소엔 ‘한데볼’로 홀대 당하다가 올림픽 같은 대규모 국제대회에서만 반짝 관심을 끄는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애환을 섬세…
  • 전병금 강남교회 담임목사, 30일 NCCK 회의 참석 外

    전병금 강남교회 담임목사, 30일 NCCK 회의 참석 外

    전병금 목사(강남교회)는 오는 30일 오전 7시 30분 메이필드호텔에서 있는 NCCK 관련 회의에 참석한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 강남교회서 있을 강서시찰회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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