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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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제4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오는 3월13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산재래시장에서 제4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4년 총 3회 (5월 27일-세월호 분향소 방문, 세월호 성… -

홍대새교회 “총회 제소 시 적극 대응할 것”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 면직이 제2라운드로 돌입할 전망이다. 삼일교회는 지난 3월4일(수) 당회를 열어 전 목사 면직건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에 상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홍대새교회 측도 적극 대응 방침을 밝혔다. -

전병욱 목사 측, “교회개척 금지 약속한 적 없다”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 면직 재판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 목사 측의 고소고발에 대한 경찰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숨바꼭질』 책임 편집자이자 온라인 카페 (이하 카페) 운영자인 이진오 목사가 지난 2월26일(목) 오후 마포경찰서에 출두한데 이어 3월5일(목)엔 이미정 씨가 조사를 받았다. 한… -
[데스크시선] 간통죄 위헌결정과 인간 심정의 존엄성
지난 2월26일(목) 헌법재판소(헌재)는 간통죄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찬반양론의 논란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에서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 무분별한 성적 행위에 대한 무책임과 방종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는 편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악법은 폐지시키고 올바른 대… -
![[대중문화 리뷰] 왜 케네디 암살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을까? [대중문화 리뷰] 왜 케네디 암살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을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931/image.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왜 케네디 암살 음모론은 사라지지 않을까?
1963년 11월22일 오후 12시30분, 존 F. 케네디 대통령 부부를 태운 무개차가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시 데일리 광장을 천천히 지나고 있었다. 이 순간 갑자기 총성이 세 차례 울려 퍼졌다. 대통령은 피투성이가 됐고 데일리 광장은 일순간 아수라장으로 돌변했다. 피터 랜즈먼 감독의 영화 (원제: Parkland)는 바… -
![[인터뷰] “개신교의 아름다움은 가톨릭의 아름다움” [인터뷰] “개신교의 아름다움은 가톨릭의 아름다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930/image.jpg?w=320&h=180&l=50&t=40)
[인터뷰] “개신교의 아름다움은 가톨릭의 아름다움”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마태복음 5:13)이라고 했다. 소금은 짠 맛을 낼 때만 소금이다.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려져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에 밟히고야 만다. 이 같은 예수의 가르침은 제자 본연의 사명을 일깨운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이 무색하게 개신교는 무참하게 밟히고 있다.… -

손인웅 목사, 한복협 월례발표회서 주제발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는 오는 3월 13일(금) 오전 7시 30분 경동교회에서 열리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월례발표회에 참석해 주제 발제한다. 손 목사는 ‘3.1 정신을 이어받아: 남북한의 평화통일과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사명과 역할’을 주제로 개신교의 입장에서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 -

리퍼트 대사 회복 기원, 기독교인이 앞장서?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 사건의 불똥이 기독교계에까지 튀었다. 미국 은 3월7일(토) 서울발 기사를 통해 기독교인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 70대 노인이 리퍼트 대사에게 개고기를 전달한 사실을 자세히 전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도집… -

NCCK 교육위, “에큐메니칼 교육정책 수립에 주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3월6일(금) 오후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선 위원장은 “한국교회가 기독교교육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 방향을 설정하며 기독교적 관점에서 공교육에 대한 비판적… -

공개강좌 ‘강한 작은교회 이야기’ 오는 16일 열려
더함공동체 이진오 목사가 오는 3월16일(월)부터 8주간 강좌를 진행한다. 이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는 지난 4년간 더함공동체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의논하며 실험하며 일구어온 것들이자, 2005년 시작된 , 2011년 시작된 의 여러 선후배들이 함께 고민하며 주장하며 실천해온 것들”이라면서 “우… -
![[기자수첩] 리퍼트 대사 피격, 진영논리를 경계한다 [기자수첩] 리퍼트 대사 피격, 진영논리를 경계한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923/image.jpg?w=320&h=180&l=50&t=40)
[기자수첩] 리퍼트 대사 피격, 진영논리를 경계한다
주한 외교사절이 괴한의 습격을 받아 피를 흘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것도 우리나라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는 미국이 파견한 대사가 말이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는 3월5일(목)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맞아 피를 흘렸다. 보도에 따… -

꽃재교회, 중·고·청 연합 3.1절 특별행사
3.1절 하루 전인 지난 2월 28일(토) 기독교대한감리회 꽃재교회(김성복 목사, 구 왕십리교회)가 중‧고‧청 연합으로 3.1절 특별행사를 열었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33명의 중‧고‧청년이 북악산에서 삼청동까지 등반하면서 ‘3.1절의 의미를 담은 조별 사진 표현하기’ ‘조별로 협력하여 태극… -

진보 교계,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3월5일(목)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에서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이일로 인해 한미간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 -
전병욱 목사 면직, 총회로 넘어가
삼일교회는 3월4일(수) 당회를 열어 전 목사 면직건을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에 상소하기로 결정했다. 이 교회 장로들은 임시당회 이전 총회 상소를 강력히 시사한 바 있다. 삼일교회는 또 전 목사에게 지급한 13억 상당의 전별금에 대해서도 반환소송 청구를 검토하는 등 강경대응을 이어나… -
[예따람 공동체] “본(本)”
부끄러운 말씀일까요? 아니면, 죄송스러운 말씀일까요? 전도사 시절부터 지난 주일까지 매 주일 설교를 해 온 목사입니다. 40년 가까이 설교를 안 한 주일이 거의 없었죠. 교회현장을 떠나서도 가정예배로 설교를 계속하였어요. 그런데 “이런 날(주일)도 있구나”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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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