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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 김명혁 회장 기자간담회,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 회복해야”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회장 김명혁 목사가 3월25일(수) 오전 강남구 수서동에 소재하는 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예정된 주제가 있는 모임은 아니었지만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의 현실을 염려하는 교계 원로의 깊은 속내를 읽을 수 있는 자리였다. -

NCCK,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 주제 부활절 맞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5부활절맞이’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NCCK는 지난 3월23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을 주제로 부활절맞이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억대 교통유발부담금 안 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억대의 교통유발부담금을 안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은 3월25일(수)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교육관에 대해 교회측이 이 건물에 대한 교통유발부담금을 제도가 시행된 1990년부터 재작년까지 단 한 차례도 내지 않았다. 한 해 내야할 돈은 천9백만원으로 그동안 걷… -

한국YWCA연합회-한국씨티은행, ‘다래교실’ 협약식 가져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3월24일(화)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과 2015년 다문화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다문화시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교실’이라는 뜻의 다래교실은 결혼이민여성의 자녀뿐만 아니라 탈북청소년,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시민인문 4월 강좌, “생태공공성과 종교”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경일)은 한국연구재단 시민인문강좌를 4월 2, 9, 16, 23, 30일 목요일 오후 7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연구실에서 개최한다. 제1강의 주제는 “생태공공성과 종교”이며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유기쁨 박사가 발제한다. -
![[인터뷰] “신학은 자기 고민에서 나온 학문” [인터뷰] “신학은 자기 고민에서 나온 학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007/image.jpg?w=320&h=180&l=50&t=40)
[인터뷰] “신학은 자기 고민에서 나온 학문”
“이로 말미암아 감히 말하는 자가 없어졌다”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최근 낸 산문집 『잊히지 않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에서 현 시대를 향해 외친 외침이다. 현 시대 상황은 가히 단군 이래 최대 위기라 할만하다. 4대강 사업으로 국토의 물줄기가 신음하고, 남북 관계는 악화일로로 치닫는데… -

서울극장, ‘제2회 서울극장 기독교 영화제’ 개최
서울 종로3가에 자리한 서울극장은 2015년 4월 부활절을 맞아 를 개최한다. -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목사,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가져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담임목사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성봉채플에서 2015년 제24차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갖는다. 주제는 ‘십자가의 고난과 은혜’(갈2:20)이며, 강사로는 최종진 목사, 김상복 목사, 민경배 목사, 서중석 목사, 장상 목사, 고세진 목사 등이 나선다. -
[기고] 신천지와 맞설 가장 효과적 방안은 교회 자정
CBS TV의 로 인해 신천지와 관련된 논란이 한창이다. 그러나 신천지의 유해성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신천지 쪽의 반발을 의식해 공론화되지 못했을 뿐이다. 문제는 신천지 현상이 한국교회에 던지는 시사점을 따져보고, 다시는 신천지 같은 사이비 집단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나님 말씀에 바로 서… -

사랑의교회, 옛 강남예배당 훼손 관련 입장 내놔
3월23일(월)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측이 옛 강남예배당을 훼손한 사건과 관련, 교회 측이 24일(화) 입장을 내놓았다. 교회 측은 먼저 강남예배당이 “3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이라면서 “노후 된 전기설비로 인해 누전이 우려되고 방수 방재에 취약한 상태다. 벽체의 균열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
[강동교회]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라
이스라엘은 주전 587년에 남쪽에 남아 있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함으로 주권국가로서의 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주전 142년경에 독립을 했지만, 100년을 버티지 못하고 기원전 31년 로마에게 다시 멸망당하고 맙니다. 그리고나서, 2000년이란 긴 세월이 지난 후, 1948년 5월 14일, 팔레스타인 … -
[경동교회] 자유의 복음
오늘은 3.1절 기념예배와 주님께서 수난 당하신 일을 기념하는 사순절 예배도 겸하고 있습니다. 96년 전 오늘 서울과 전국 교회예배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습니다. 그 당시는 일제 경시청의 감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감시가 삼엄했던 곳은 선언서를 일부분만 낭독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던 곳은 다… -

NCCK-조그련, 2015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2015년 부활절에도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과 공동으로 기도하기로 합의하고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는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마다 조그련과 함께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공동기도문은 오는 4월5일 루터중앙교회에서 드…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측, 강남예배당 훼손
3월23일(월) 오전 사랑의교회 옛 강남예배당이 훼손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는 강남예배당을 마당기도회장으로 사용해 왔다. 갱신위 쪽 성도들은 이날 오전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 시설관리위원회가 인부들을 동원해 신관 2층을 부쉈다고 전했다. 사랑의교회 측 A 본… -
![[대중문화 리뷰] CBS 신천지 때리기, 언론을 동원한 밥그릇 싸움? [대중문화 리뷰] CBS 신천지 때리기, 언론을 동원한 밥그릇 싸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7998/cbs.jpg?w=320&h=180&l=50&t=40)
[대중문화 리뷰] CBS 신천지 때리기, 언론을 동원한 밥그릇 싸움?
말문을 열기가 조심스럽다. 자칫 수고한 제작진에게 누가 될 수 있어서다. 또 이토록 미욱한 주장이 신천지에게 힘을 실어줄 위험도 다분하다. 그러나 신천지 같은 사이비 종교집단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특히 젊은 영혼들을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이야기를 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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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