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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변칙세습, 장신대 학부생들 입장
명성교회 변칙세습에 장신대 학부생들도 입장을 발표했다. 18일 낸 입장문에서 장신대 학부생들은 "교회는 사유화 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니다"라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기에, 개인이 자신의 재산처럼 물려줄 수도, 사고 팔수도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명성교회, 법 위에 서다...변칙세습 강행
이변은 없었다. 19일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가 합병을 결의하고 위임목사로 김하나 목사를 청빙했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공동의회에서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 건은 8,104명 중 찬성 6,003명 반대 1,964명 무효 137명으로 74.07%의 동의를 얻어,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 가결됐다. -

'드라마 바이블' 하와 역 맡은 우희진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드라마 바이블'이 탄생한 가운데 크리스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명성교회 변칙세습, 소속 교단 목회자들 비판 성명
예장통합 총회 소속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는 교회개혁예장목회자연대(이하 개혁목회자연대)가 18일 같은 교단 소속의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와 관련해 성명을 냈다. 개혁목회자연대는 성명에서 "물질과 권력과 명예와 영향력이 신앙양심과 목회윤리 그리고 성서적 가르침과 교단의 헌법보다 더 중요… -

<역사적 예수 연구 시리즈> 섬기는 자로서의 나사렛 예수(I)
여태까지 역사적 예수는 주로 전통교회와 신학에서 대속자, 구속주의 관점에서 다루어졌다. 그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전통교회는 구세주와 대속자이신 예수의 초자연적 모습을 강조하는데 치중함으로써 그가 진정한 인간으로서 섬기는 모습에 대하여는 크게 부각하지 아… -

[신간소개] 고난에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나이까?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Ravi Zacharias)는 기독교에 관한 철학적 토대에서 변증을 통해 우리 마음의 이와 같은 근본적 물음에 해답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는 고통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함께하며 얼어붙은 마음을 존중하고 하나님께 다가가라고 위로한다. -

NCCK 목요기도회, "박용철 살인사건 재수사하라"
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3월16일(목) 저녁 7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지난 2011년 9월 6일 발생한 박용철(박근혜 5촌) 살인사건의 진실규명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열고 살인사건의 조속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

명성교회 변칙세습에 "교회 주인은 목사나 교인 아냐"
명성교회 당회와 교인들의 변칙세습 시도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명성교회와 관련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 간의 의견 대립이 주를 이루기에 일방적으로 반대 의견이 많았는데요. 명성교회 내부에서는 어떤 말들이 돌고 있는지 감지가 되어 흥미롭습니다. 이제… -

NCCK, "약속의 새 땅으로 함께 나아갑시다"
NCCK는 3월16일(목) 오후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현 시국과 관련한 "약속의 새 땅으로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제하의 대국민 메시지를 채택했습니다. 대국민 메시지는 대통령 파면 후의 안정적인 시국상황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는데요. 내… -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변칙세습 이유는...
세습반대운동을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명성교회 변칙세습 시도에 입을 열었습니다. 김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성교회가 결국 세습하려는 모양"이라고 운을 뗐는데요. 해당 글에서 김 목사는 명성교회 변칙세습의 이유를 두가지로 압축적으로 분석해 주목을 받았습니… -

신앙과 예술(4) 때론 천사도 아프다
유고 짐베르크의 ‘상처 입은 천사’ 속에 나오는 한 아이의 시선이 눈길을 끕니다. 그 시선은 묻습니다. ‘천사는 아프면 안 되나요?’ 천사는 아프면 안 된다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에 저항하는 아이의 외침이 들립니다. 그렇게 소리 없이 죽어가는 영혼들. 아플 수도 없고, 아파서도 안 된다며 상처와 … -

기독교인의 건강한 부부생활을 위한 2가지 팁
美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 멜리사 루프는 최근 기독교인의 더 나은 부부생활을 위한 조언 2가지를 제시했습니다. 신앙 안에서 건강한 부부생활을 해나가고 싶은 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했을까요? -

EYCK,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3월18일(토) 오전11시 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청년자조금융 "데나리온BANK" 창립총회를 엽니다. -

생명살림 목회이야기(4) 김포 생명나무교회 이헌 목사
오늘날 우리는 목사가 교인을 소비하고 교인은 교회와 목사를 소비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용 목적과 필요가 우선시되어 사람과 만남, 공동체가 수단화 되어버렸다는 게 우리가 마주하는 불편한 현실인데요. 이 시대에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는 정말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요? -

미녀와야수, 동성애 조장하는 영화라고?
14일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이하 반동연)가 영화 에 대한 논평을 냈다. 반동연은 이날 "'미녀와 야수'는 가족영화로 포장한 동성애 조장 영화니 관람을 삼가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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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