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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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세상 법과 별개로 교회는 MB 징계하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보며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과 세상 앞에 회개하고 반성해야 한다. 11년 전,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기독교인들은 종교가 같다는 이유로 세상의 우려를 뒤로 한 채 이 전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냈다. 오늘날 이 불행한 사건의 원인은 기독교인들의 무지와 무책임에 있… -
종교투명성센터, 종교인과세 관련법 헌법소원 제기
종교투명성센터는 3월 27일(화) 오전 10시 한국납세자연맹과 함께 종교인과세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한다. 청구인은 600여 명에 이르며, 개신교에서는 안기호 목사님과 박득훈 목사님이, 불교에서는 명진 스님과 도정 스님 등이 참여했다. -

구세군, 사회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은 3월 22일(목)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마다 3월에 구세군은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벌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왔다. -

이화여대 관현악과 교수 미투 폭로...권력형 성폭력
기독교 사학 이화여대에서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이화여대 관현악과 S교수에 대한 미투 폭로였다. '이화여대 음악대학 관현악과 성폭력사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성명을 내고 S교수의 상습적인 성희롱 및 성추행을 폭로했다. -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MB는 어떤 하나님을 믿는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2일 구속됐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에 이은 네 번째 전직 대통령의 구속입니다. 전직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뒤이은 감옥행은 우리 헌정사에 불행이지만, 그럼에도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고 봅니다. 개신교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

장신대 교수모임, "예장통합 총회, 권위 확립에 나서라"
서울동남노회 재판국이 김수원 동남노회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면직, 출교 처분하자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장신대 교수들이 꾸린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은 22일 성명을 내고 동남노회 재판국의 판결을 규탄하는 한편 예장통합 총회의 적극 개입을 주문했습… -

NCCK 여성위원회,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 개최
NCCK 여성위원회는 3월 22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서는 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해 무관심과 무시로 일관했던 과오를 참석자들이 함께 고백하는 시간이 있었고 "새 하늘이 열리길," "새 땅이 열리길," "새 사람이 되기를" 함께… -

기사연, "신앙/종교적 성향에 따른 개헌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발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소위 보수 개신교 신앙의 실체와 그것이 정치,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조사를 진행해왔다. 그 일환으로 신앙/종교적 성향에 따른 개헌에 대한 개신교인의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월 21일(수) 발표했다. -
NCCK 교육토론회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
NCCK 교육위원회는 3월 27일(화)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육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이다. -

NCCK,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포털' 이대로 좋은가?"
NCCK 언론위원회는 3월 26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토론회: '포털'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유승희 의원, 김경진 의원, 추혜선 의원,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미디어기독연대, 언론개혁시민연대가 함께 주최한다. -

기환연, "생명 가치 우선하는 통합 물관리 필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3월 22일(목)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생명의 가치를 우선하는 통합 물관리가 필요하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명성교회 세습 한국교회 최대 스캔들"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명성교회 세습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 최대 스캔들"이라며 "한국교회 가장 큰 수치인 신사참배보다 더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

명성교회 세습 반대했다고 보복조치?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동남노회 비대위의 손을 들어주면서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바로 잡혀가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동남노회 재판국은 비대위장을 맡고 있는 김수원 목사를 면직, 출교 처분했습니다. 성추행 목사도 감싸는 재판국이 면직, 출교 처분을 내린 건 이례적인 일이고, 따라서 명성교회 … -

'막달라 마리아' 외경으로 풀어본 마리아의 삶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이 오는 3월 28일 개봉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오랜 시간 '죄의 여인'이란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루머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마리아는 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여사도지만 그녀는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었던 주장으로 인해 '죄의 여인'으로 낙인… -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서 열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가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는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 예장대신 증경총회장)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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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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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
학술"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