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이삼열 이사장

    [대담] "남북화해와 관계개선에 마중물 역할 해야"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새해부터 이사장을 새로 맞이하게 됐다. 신임 이사장은 숭실대 사회철학 교수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삼열 박사이다. 그는 군사독재시절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해외에서 반독재 투쟁을 했고 파독 광부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민주화 시대 이후에는 …
  • 부정축재

    [데스크시선] 탐욕은 오명을 영구화한다

    총기사고가 난 뒤에 총기 광고를 하는 것이 미국 자본주의의 현주소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자본주의의 극단적 지점에 서서 전 세계를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 마침 우리나라의 전직 대통령도 부정축재 의혹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며 ‘부자들이 더 독하네’라는 탄식을 토하게 하고 있다. 바…
  • ms

    명정위 “총회재판국, 조속히 판단 내리라”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이번에도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러자 명성교회 정상화 위원회는 입장문을 통해 재판 결론 지연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이스라엘 정착촌

    [기고]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 정착촌-50년의 치밀한 영토 약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불법적으로 정착촌을 건설해서 토지를 약탈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가 올해 초 정착촌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미국의 지지와 많은 서방국가들이 지금까지 이를 묵인해줬기 때문이다. 세계 시민들의 무관심도 한 몫을 했고 무엇보다 세계 기독교인들의 무지와 무관심, …
  • ms

    "적법 청빙" vs "교단 법 위반" 명성교회 세습 둘러싸고 날선 공방 벌어져

    27일 오전 명성교회 세습 논란의 물줄기를 가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심리가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재판국은 재판과정을 취재진들에게 공개했는데요, 원고와 피고 양측은 첨예하게 맞섰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윤동주

    [설교] 바벨론의 강변에서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자유의 의미를 되살리자.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고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은총으로 주신 이 자유를 남과 북이 각자의 욕망의 기회로 삼지 않고 하나님의 더 큰 복을 받는 민족이 되도록 오직 …
  • NCCK 인권센터, 강용주씨 무죄판결 환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지난 22일 있었던 강용주씨 무죄판결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인권센터 측은 "긴 세월동안 억울함을 견디어 온 강용주씨와 가족에게 하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 daejein

    대전신학대 동문 "학내 사태의 최종 책임은 김명찬 총장"

    대전신학대학교가 현 김명찬 총장 연임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다는 소식 전한 바 있습니다. 학내 갈등에 대해 이 학교 동문들이 23일 성명을 내고 김 총장과 이사회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이들은 "몇몇 정치하는 동문 목사들의 놀이터가 되어 학교가 더 이상 특정인의 소유물이 되는 사태를 막아달…
  • kbs_0226

    수원교구장 사과문 진정성 의심케 한 문자 공개 파문

    천주교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 명의로 25일 '수원교구민에게 보내는 교구장 특별 사목 서한'이 천주교 수원교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운데 정작 해당 성당 신도들에게는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케 할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 KIM

    "정부는 천안함 진상규명을 위한 재조사 조속히 나서라"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을 즈음해 북한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보수 진영이 김 부위원장을 천안함 폭침 주범으로 지목하고 그의 방남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런 야당 반발에 대해 천안함 재조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
  • chongshin_02

    총신대 김영우 총장 사퇴 요구하다 화분에...

    총신대 김영우 총장 사퇴 촉구를 위해 점거 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화분을 던진 총신대 직원이 입건됐다. 24일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점거농성에 나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총신대 직원 50대 박 모 씨를 입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 kbs_0224

    수원교구 울지마 톤즈 성폭력 가해자 신부 '정직'

    종교계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들풀 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도덕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성직자의 성추행 폭로가 나왔다. 성추행 가해자는 현직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한모 신부로 '울지만 톤즈'에서 고 이태석 신부와 함께 출연할 정도로 명망있는 성직자였…
  • 기독인문학연구원

    기독인문학연구원, 인문학아카데미 강좌 개설

    기독인문학연구원이 3월 5일(월)부터 기독인문학아카데미 봄 강좌를, 3월 10일(토)부터는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는 연구원(강남구 논현로 337 삼형빌딩 301호) 강의실 크리스찬 살롱에서 진행된다.
  • 비정규직 금식기도회

    NCCK,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금식 기도회" 개최

    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2월 22일(목)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로공원 비정규직 농성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사순절 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정평위는 사순절 첫째 주간인 지난 2월 19일부터 파인텍 굴뚝 농성장과 세종로 공원 비정규직 공투위 농성장에서 금식기도회를 진행 중인데 4일째인 22일에…
  • graham

    20세기의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한 세기를 살고 떠나다

    20세기의 부흥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1일 이 생에서의 삶을 다하고 떠났습니다. 그는 정확히 한 세기를 살다 갔는데요, 그가 설파한 복음이 과연 세상에 유익했는지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의 생을 재조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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