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NCCK, 정부에 北 식량 지원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4일 성명서를 발표, 정부에 北에 대한 인도주의적 식량 지원을 즉각 실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NCCK는 “우리 정부도 이미 인도적인 지원문제는 다른 남북관계나 핵문제와는 별도의 문제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 당국자들은 ‘북측의…
  • ‘내 종교 소중하면 이웃 종교도 소중’

    정부의 종교편향에 불교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NCCK를 비롯, 종단 대표들이 나서 성난 불심을 달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 사진은 조계사 총무원 앞에 내걸린 플래카드. ‘내 종교가 소중하면 이웃종교도 소중하다”는 내용으로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항의성 발언이자 의도하지는 …
  • WCC, 국제 분쟁지역 그루지아 방문

    WCC, 국제 분쟁지역 그루지아 방문

    세계교회협의회(WCC)가 국제 분쟁지역인 그루지아와 러시아를 방문한다. WCC 대표단들은 이번 방문에서 내전으로 인해 물리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그루지아인들과 국제자원 봉사자들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WCC가 3일 밝혔다. WCC에 따르면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와 그루지아에 각각 방문…
  • NCCK에 이어 종단대표들도 불교 방문예정

    지난 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 임명규 목사, 이하NCCK)가 불교계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조계사를 방문, 종교간 화합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NCCK는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이번주 혹은 다음주간 중으로 종단 수장들이 불교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3…
  • 정책토론회에 혼자 참석한 김국도 목사

    정책토론회에 혼자 참석한 김국도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신경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동주 감독, 이하 선관위) 주관, CBS가 주최하는 감독회장 후보 4인의 정책토론회가 후보 중 3명이 불참해 무산됐다고 기독교타임즈가 3일 보도했다. 고수철, 강흥복, 양총재 목사 등 후보 3인이 토론회 당일 오전 10시 시작하는 정책토론회를…
  • OECD 가입국 중 자살율 1위는 한국

    우리나라가 OECD 국가들 중 자살율 1위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열린 한국생명의전화 측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만 자살자가 총 10688명으로 매 49분마다 한명이 자살하는 수준이다. 특히 청소년, 노인계층의 자살율이 가히 폭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7시간마다 10대 청소년 1명이, 2시…
  • 대한성공회, 여성선교주일 매년 9월로 제정

    대한성공회는 매년 9월 첫째주일을 여성선교주일로 제정, 오는 7일 제1회 여성선교주일을 맞는다. 21세기에 걸맞는 여성선교 역량을 확대해 나가자는 취지아래 여성선교주일을 제정한 대한성공회는 여성들의 헌신을 독려해 관구 차원에서 여성활동의 계발, 지도자 양성 및 교육, 은사계발을 위한 다양…
  • 도킨스씨, 그것은 망상이 아니요?

    리처드도킨스의 저서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을 비판한 ‘도킨스의 망상(Dawkins Delusion?)이 출간됐다. 저자는 도킨스의 옥스포드 동료교수 알리스터 맥그라스다 . 맥그라스는 저서에서 ‘만들어진 신’에서 도킨스가 제기한 ‘신앙은 지적으로 허튼 짓인가’, ‘과학과 종…
  • '만들어진 신'에 터키종교인들 반발

    '만들어진 신'에 터키종교인들 반발

    리차드도킨스(Richard Dawkins)의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이 터키에서 종교인들의 반발에 부딪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터키 종교인들은 터키어판으로 출간된 이 책의 내용에 분노를 표시하며 출판 금지를 요구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터키의 무슬림, 기독…
  • NCCK, 조계종 종교간 ‘평화’에 뜻모아

    NCCK, 조계종 종교간 ‘평화’에 뜻모아

    NCCK 권오성 총무 “기독교는 사랑 기초, 종교갈등 이유없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종교간 화해, 상생이 기본입장”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범불교계 항의시위가 연잇는 가운데 그 논란의 중심인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 양 종교가 갈등을 넘어 화해와 상생…
  • 권오성 총무와 지관스님의 만남

      정부의 종교편향과 관련, 범불교계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무원에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 김광준 NCCK 종교간대회위원회 위원장이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 성명서 발표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종오?)가 2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서울시장 재직시절부터 현재 대통령이 되어서도 기독교 편중적인 사고를 갖고 정치와 국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 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기독…
  • "10년된 사형수 무기형으로 감형하라"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상임대표 문장식)가 7월 29일, 10년 이상 복역한 사형수들에게 무기형으로 감형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했다. 이 단체는 “흉악한 범죄자에 대해서도 인간 생명 존엄의 존귀성은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사형수들이 생명의 존엄…
  • 이랜드노조 노조원생활비 지원행사

    이랜드노조가 추석을 맞아 파업중인 노조원의 생활비 지원을 위해 '추석필수상품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품목은 고급 배, 영광굴비,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한과, 상주 곶감 등이며, 자세한 문의는 이랜드 일반노동조합 사무실 032-326-8581로 하면된다. 모든 상품배송은 무료다.  
  • 평화 위해 세계 종교인들 결집

    종교와 종파를 넘어 세계 모든 종교인들이 평화를 위해 결집한다. 오는 21일 UN이 창설한 ‘국제 평화 기도의 날(International day of Peace vigil)’이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것. 이날 다양한 종교와 영적 배경을 가진 종교인들은 세계 각지에서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당일 아침 부터 그 다음날 …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