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Fair Trade Mark 국내상표등록 지원

  • KB-YMCA 대학생봉사단 ‘행복한 아시아 만들기’

    KB 국민은행-한국 YMCA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 2기생 45명이 지난 5일 아시아 8개국 9개 지역으로 일제히 출국, ‘행복한 아시아를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4일 국민은행 본점에서 발대식을 가진 이들 봉사단은 아시아 8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2개 지역, 동티모르, 인…
  • NCCK 생명윤리위원회, 존엄사 토론회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오는 27일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안락사와 존엄사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감리교 신학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일준 박사(생명윤리 전공)가 발제를 맡고, 김정범 대표(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김희헌 …
  • 기장, 제주 4.3 평화행사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제주 4·3 평화공원 강당에서 ‘제주 4·3 평화예배’를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김종맹 위원장이 설교를 맡는 이날 예배에선 4·3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다음날인 30일엔 4·3 평화 기행도 열릴 예정이…
  • 오바마, 줄기세포 연구 지원 막는 규정 폐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9일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지원 제한규정을 철폐하는 조치를 취해 생명윤리 논쟁이 국제적으로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연방정부의 과학적 결정은 정치적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며 과학 발전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장…
  • 풍류 신학자 유동식 교수가 말하는 통전적 우주란

    9일 오후 7시 연세대 신학관 B114호. ‘한국문화와 기독교’란 제목의 강연을 하고 있는 검정 한복을 멋스럽게 차려 입은 노(老) 교수가 이색 강연을 펼치고 있었다. 소립자 물리학자들이 주장하는 과학원리를 설명하는가 하면 풍류도에 근거해 자신이 주창했다고 하는 통전적 삼태극 원리를 풀이하기도 …
  • 기독교-이슬람 종교 간의 공존 가능할까?

    세계 많은 지역의 분쟁들을 살펴볼 때 그 분쟁의 중심엔 대게 ‘종교의 차이’가 있었다. 다원화 사회 속에서 이웃 종교를 배려하지 않는 행위는, 곧 종교간의 충돌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인류가 다양한 종교가 어울려 살면서도 평화와 공존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그러려면 종교에 대한 통합적 …
  • 남북평화재단, 굶주린 북녘어린이에게 분유를…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목사)이 오는 20일부터 북녘어린이와 영양개선 지원사업의 하나로 우유 및 냉장관련설비를 북측에 전달하기로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남북평화재단이 그동안 추진해 온 ‘북녘어린이 사랑의 우유나눔사업’의 1차 지원물품이 북으로 보내질 것으로 보인다.
  • 소통이 단절된 남북관계, 개선책은 없을까?

    소통이 단절된 남북관계, 개선책은 없을까?

    지난 9일 동, 서해지구 군 통신선이 전면 차단됐다. 이로써 남북 당국의 소통이 완전히 두절되고 만 것이다. 근 20년간 분단된 현실 속에서 남북 관계를 진전시키고자 노력했던 통일운동 선구자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듯 하다. 올해는 통일운동의 선구자인 늦봄 문익환 목사가 방북한지 20주년을 맞…
  • 한완상 전 부총리 12일 부산서 신앙강연

    한완상 전 부총리가 오는 12일 오후 7시 부산지역의 예수살기와 목요크리스천포럼 주최로 부산 수정동 좋은나무교회에서 열리는 신앙 강연회에 강사로 초청 받았다. 그는 ‘예수 희망, 한국교회’란 제목으로 주제 강연을 할 계획이다.
  • 이슬람·힌두 간 증오, 인도 '테러 천국'으로

    델리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뭄바이 테러 1주일 후, 연립정부를 이끄는 국민회의파가 수도를 포함한 5개주 중 3개 주의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현 정부의 4년간 통치로 국민들이 지쳐 있고, 경제, 재정 상황이 최악인 상황에서 11월의 유혈사태로 만신창이가 된 국민회의파가 승리하리라고는 …
  • 잊었던 꿈이 찾아와 나를 깨우다

    필그림앙상블과 새로 시작한 음악생활은 그 전의 나의 음악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그동안 클래식 악기를 접할 기회가 없었기에, 클래식 연주를 가까이서 들은건 필그림앙상블이 처음이었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이들의 연주 속에서 어느 소리가 바이올린이고 어느 소리가 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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