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6월부터 3개월 동안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일 저녁 7시 명동 청어람에서 포럼을 개최하며 캠페인을 시작한다.
  • 복음을 사회운동으로 확장시킨 그 분을 추모하며…

    이제 그 분은 하나님 곁으로 영원히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시민운동과 사회운동으로 확장시키려 한 그 분의 뜻은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백발 성성한 교계 원로들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다. 故 전대련 목사(全大連·77)의 발인예배가 4일 오전 9시 서울 YMCA와 창천교회 공…
  • WCC, 2009년 23번째 주간 기도제목 발표

    WCC, 2009년 23번째 주간 기도제목 발표

    세계기독교협의회(WCC)가 2009년 23번째 주간(5/31-6/6) 기도제목을 발표했다. 이번주간 특별기도 대상국가는 레소토,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질란드다. WCC는 감사기도 제목으로 △인종격리정책, 인종주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넬슨만델라와 같이 자유를위해 힘쓴 사람들…
  • 위기의 한반도 평화 위해 ‘비핵화 원칙’ 지켜져야…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4일 남북간 첨예한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한반도 위기 상황에 시국성명을 발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남북은 상호 적대적인 관계를 즉시 중단해야 하며 한반도 비핵화 원칙 만큼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제2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이 조문자 작가에게 돌아갔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윤석원)는 3일 오후 3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회화작품 ‘광야에서’를 출품한 조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윤영자 심사위원장은 “조문자 작가의 작품은 색상과 운필이 그려내는 순수조형이 …
  • 기장, 한반도 평화 위해 UN 반기문 총장에 서신 보내

    북한의 2차 핵실험에 이어 우리나라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에 이르기까지 남북간 대결 구도가 고착화되면서 한반도 평화는 요원해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군사적 관계가 급격히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심각한 우려의 입장을 표하며 반기문…
  • 존 웨슬리의 사회개혁, 생태신학, 사회봉사

    제4차 세계웨슬리안 지도자대회가 2일부터 서울 정동제일감리교회에서 100여 명의 신학자,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주제는 '웨슬리와 오늘 시대의 이슈들'이며, 5일(금)까지 8회의 주제강의, 3회의 워크숍 강의, 3회 저녁부흥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 노아 홍수 설화에서 이 시대의 희망을 찾는다면…

    노아 홍수 설화에서 이 시대의 희망을 찾는다면…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가 노아홍수설화(창6:5-9:17, 28-29)에서 이 시대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3일 저녁 삭개오작은교회에서 열린 제2기 갈릴리복음성서학당 마지막 강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먼저, 노아홍수설화가 역사적 사실이 아닌 당시 사람들의 집단무의식 속에 깊이…
  • 한동대 '분향소 분쟁' 총학회장 사과로 일단락될 듯

    한동대 '분향소 분쟁' 총학회장 사과로 일단락될 듯

    ‘분향소 반대’로 구설수에 올랐던 한동대 총학생회 사태가 한동대 총학생회장이 사과 성명을 내는 것으로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를 반대하단 한동대 총학생회장 외 36인이 분향소 반대 성명서를 낸지 6일만이다.
  • 전대련 서울YMCA 前 회장 별세

    ‘진정한 YMCA맨’이자 사랑과 나눔의 전도사였던 전대련 서울YMCA 前 회장이 지난 1일 숙환으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78세.
  • 종교인들 90% “존엄사 허용해야 한다”

    법원이 얼마 전 존엄사 인정 판결을 내린 가운데 종교인들 사이 존엄사 문제는 큰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들 종교인들은 존엄사에 대해 대채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 한동대 '분향소 논쟁' 공개청문회로 이어져

    지난달 29일 한동대 총학생회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반대 성명서를 낸 이래 한동대는 이 '분향소 논쟁'으로 진통을 앓고 있다. 한동대 인트라넷에 따르면 오늘 3일 오후 8시엔 성명서를 반대하는 학생들이 성명서를 낸 한동대 총학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공개청문회까지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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