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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다 꿈’ 서울기독교영화제 기자회견

    ‘달리다 꿈’ 서울기독교영화제 기자회견

    내달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 7회 ‘서울기독교영화제(이하 SCFF)’를 앞두고, SCFF가 20일 오전 11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화제 주최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제 프로그램과 선정작 선정 배경 및 영화제 포스터를 소개했으며, 김유미(배우)홍보대사에…
  • 기독교공동체들 “비전 다르지만 주 안에 하나”<4신>

    기독교공동체들 “비전 다르지만 주 안에 하나”<4신>

    현재 전국 각지에는 각자의 공동체 비전을 품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수많은 공동체가 있고 어떤 이들은 공동체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19일부터 경기도 포천 사랑방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공동체 세미나는 공동체에 대한 비전을 품고 참석한 이들에게는 이번 세미나가 ‘공동체 연합 잔치(권혁…
  • 진보 신학자 김찬국 연세대 명예교수 별세

    진보 신학자 김찬국 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19일 오전 11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 김찬국 교수는 1927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50년 연희대 신학과를 졸업한 그는 에큐메니컬 신학의 산실인 미국 유니언대학원을 거쳐 80년 연세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 “공동체 연합해 중보기도 운동 일으키자”<3신>

    19일부터 경기도 포천에서 한국기독교공동체협의회(운영위원장 김현진 목사, 사귐교회)주최로 열리고 있는 공동체세미나에서 김현진 목사는 첫째날 주제 강의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한국의 모든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들이 연합해 중보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제안…
  • 속내 들춰 보인 한비야, '신앙'을 이야기하다

    속내 들춰 보인 한비야, '신앙'을 이야기하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여성특위가 뽑은 신지식인 5인 가운데 한 명, 평화를 만드는 100인에 선정된 그녀, 한비야(52).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다. 잘 나가던 직장을 제 발로 차고 나와 세계를 누비며 그 기록을 , 등으로 남겨 수많은 청년들에게 도전을 심어줬고, …
  • WCC, 이희호 여사에게 애도 서한 보내

    WCC, 이희호 여사에게 애도 서한 보내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가 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다. 코비아 총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국의 민주화와 인권의 열렬한 수호자였으며, 1970년대~80년대 독재정권 치하에서 정치적 자유 확대를 위해 투쟁했다”고 업적을 기렸다. 또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이 완전한 민…
  • 北, 김 전 대통령 조의방문단 파견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19일 김대정 전 대통령 측에 조의 방문단을 파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김 전 대통령 측 박지원 의원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아태평화위는 ‘김대중 평화센터’의 임동원 전 장관 앞으로 조의 방문단 파견 의사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 ‘온전한 복음 공동체’ 꿈꾸며..공동체들 한자리<1신>

    기독교 공동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늘 19일 오후 3시 경기도 포천에 있는 사랑방교회(정태일 목사 시무)에서 한국 기독교 공동체 협의회 주최로 제14회 기독교 공동체 세미나가 열린 것. 온전한 복음의 공동체라는 주제 하에서 3박 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셀 공동체, 도시생활 …
  • 부산장신대 이성만 이사장 “자신들을 돌아봤으면…”

    부산장신대 이성만 이사장이 19일 본지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학내 사태에 관한 심경을 밝혔다. 이성만 이사장은 “이제는 누가 누구를 나무랄게 아니라, 모두가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를 가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신학교는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학교”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필요한 인…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시청 앞 설치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 시청 앞 설치

    故 김대중(金大中.85)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를 맞는 19일 오전, 시청 앞 서울 광장에 고인의 분향소가 문을 열었다. 분향은 민주당의원 전원과 오세훈 서울 시장의 헌화와 분향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시민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분향의 발길을 이었다.
  • 부산장신대 이사회, 징계위원회 연거푸 ‘연기’

    부산장신대 이사회가 징계위원회 회부건에 여전히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징계위원회 회부 결과 이사회는 갑론을박 하던 끝에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28일로 징계위원회를 또 다시 연기했다. 징계위원회에 올라 온 건은 장현운 총장서리 해임 그리고 권혁수 사무처…
  •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기독청년들, “성경적 대안경제?”

    기독학생운동 단체인 ‘복음적 사회선교를 위한 새벽이슬’(대표간사 이은창, 이하 새벽이슬)이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청년들에게 화두를 던졌다. “자본주의가 과연 성경에 입각한 정의로운 제도인가? 인간의 비인간화를 조장하는데도?”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故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 추모 발길 이어져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난 18일, 대통령의 임시 빈소가 설치된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각계각층의 인사들일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며 추모의 발길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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