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세계루터교평의회 성황리 진행 중
1989년에 이어 20년 만에 두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루터교평의회(ILC, International Lutheran Council) 제23차 총회가 25일 경기도 한화 리조트에서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총회에는 그룹별 토의와 대륙별 모임이 진행되며 ILC 신임 … -

사진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낼 수 있다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필름카메라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되면서 카메라는 더 이상 전문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이들은 자신이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고 서로 평가하며 친구들과 소통한다. 사진은 이제 문화의 한 트랜드가 됐다 -
지역 에큐메니컬 운동기구의 설립(Ⅱ)
AACC는 1963년 우간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아프리카 대륙은 대부분 유럽의 국가들로부터 식민통치를 받았기 때문에 교회는 독립이나 자립이 쉽지 않은 형편이었다. 하지만 AACC는 창립총회의 슬로건을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와 자유”(Freedom and Unity in Christ)로 내걸고 아프리카를 하나로 … -

WCC 코비아 전 총무 “잘 부탁하네”
30일 오후 3시(현지시각) 제네바 스위스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사무엘 코비아 전 총무의 파송예배가 열렸다. -
기독교의 종말론과 심판을 다시 생각한다
예루살렘 성전을 굽어보는 올리브산에서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는다. “주님께서 오실 때와 세상이 끝날 때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겠습니까? 저희에게 알려 주십시오.”(마태 24:3). 그러자 예수는 거짓 그리스도의 출 -
한국교회 대표들, WCC 차기 총회 유치에 ‘동분서주’
지난 26일부터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선 두 가지 중요한 의제를 다뤘다. 4년 동안 WCC 살림을 도맡을 총무 선거와 전 세계 에큐메니컬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3년 WCC 차기 총회 유치국의 선정. 이 두 가지 중요한 의제에 모두 명단을 올린 한국측은 아쉽게도 전… -

1차 투표 결과…한국 ‘15표’ 총회 유치 유력
29일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센터에서 열린 WCC 정책위원회 1차 비밀 투표에서 한국이 예상했던 대로 다득표를 거둬 2013년 WCC 차기 총회 유치국 선정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1차 투표 결과, 한국이 15표, 시리아가 10표, 기권이 2표였다. WCC 차기 총회 유치국 선정 및 발표는 금일 2차 투표에 이어 31일 2… -

“차기 총회 유치국에 선정돼야 하는데…”
WCC 중앙위원회에 참석한 한국측 대표들이 분과별 회의 직후 2013년 WCC 차기 총회 유치국 1차 투표 진행 상황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 -
2013년 WCC 차기 총회 유치국 선정 1차 투표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스위스 제네바 에큐메니컬 센터. 29일 오후 1시 30분경(현지시각) 현재 2013년 총회 유치국 선정과 관련된 분과별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비공개로 열린 이 회의에 참석한 WCC 중앙위원들은 2013년 총회 유치국 선정에 관한 1차 분과별 투표를 시작했다. WCC 중앙… -

“희망을 향한 용기 가지라”
사무엘 코비아 WCC 총무가 26일 제네바에서 열린 ‘WCC 중앙위원회’에서 임기 중 마지막 연설을 전했다. 그는 연설 주제를 ‘희망’으로 택했다. 먼저 코비아 총무는 ‘희망을 향한 용기’(Courage to hope)가 자신의 사역의 개인적 주제였다고 밝혔다. 그는 “십자가와 부활을 함께 붙드는 -
세대 차이가 교회 안에 교회를 낳고 있다?!
연세대학교 박영신 명예교수가 새가정 9월호에 ‘세대차이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이라는 주제로 글을 실었다. 이 글에서 박 교수는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일어나는 사회현상인 이 세대차이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논했다. 박 교수는 “나이든 세대는 자기 생각을 지키고자 하고 기존하는 … -
WCC 총무 선출된 울라프 목사는 누구?
27일 저녁 6시경(제네바 현지시각) WCC 중앙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WCC 차기 총무로 선출된 울라프 F. 트비트(Olav Fykse Tveit, 49)목사는 노르웨이 출신의 목사 겸 신학자다. 그는 WCC 초대총무인 비서트 후프트((Vissert Hooft) 이래 최연소 총무다.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