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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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감목, 감리교 목회자들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이하 전감목)가 7일 아현감리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리교 개혁입법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선 감리교 사태를 수습하려는 감리교 목회자들의 목소리가 크게 세 갈래로 나눠져 있음이 재차 확인됐다. △ 개혁총회로 법과 관행을 개혁하고 … -
히말라야에서 시작한 '제 2의 인생'
윤종수 목사(여는교회 담임)가 히말라야에 다녀온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히말라야에서 온 편지’(아름다운사람들)은 그가 안식년을 맞아 히말라야, 카트만두 등지를 여행하며 느낀 신앙적인 단상과 사진을 정리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

故 정진경 목사, 한국기독교회장으로 거행
故 정진경 목사의 고별예배가 9월 7일, 참석자들의 애도 속에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렸다. 故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장례예배가 한국 기독교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기독교회장(韓國基督敎會葬)’으로 거행됐다. -
윌리엄과 점자책
오늘날 맹인들이 사용하는 점자책은 '윌리엄 문'이란 영국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윌리엄은 대학시절, 명석한 두뇌를 지니고 있어 -
조선에 온 바울과 실라들
우리는 이제 한국인 중심의 ‘자생적 신앙공동체’에 이어 서양인 중심의 ‘선교사 공동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보아야 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는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한국인들의 노력만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조선의 운명이 바람 앞에 등잔과 같았던 시기에 물설고 낯선 땅에 복… -
제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공모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제 19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 -
교황 "종교는 인종주의·전체주의와 투쟁해야"
6일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종교는 평화를 증진하고 인종주의 및 전체주의와 투쟁하는 데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의 신앙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는 9월 5일~6일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신앙'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언더우드학술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좌에서는 박천응 다문화교회 담임목사가 ‘다문화사회와 신앙’, 신국원 총신대 교수가 ‘샬롬의 비전’, 강영안 서강대 교수가 ‘다문화·다종교 사회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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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