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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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천주교·불교 지성인 모여 생태영성 토론
개신교, 천주교, 불교의 지성인들이 모여 생태위기를 극복할 생태영성을 토론한다. 씨튼연구원(원장 최현민)은 ‘2009 종교대화 강좌’의 마지막 시간으로 12월 14일 오후 4시 성북동 씨튼피정의집에서 종합토론을 연다. -
기장, 사회법정으로 간 목회자들로 여전히 ‘진통’
제94회 총회를 마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 이하 기장)가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는 총회 주제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교단 내 고소·고발 건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신대 신대원 예배당에서 열린 제94회 총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총회업무 보고를 마친… -
종교인들 “12월 남북 종교인 상봉하게 해달라”
각 종단의 성직자들로 구성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하는 종교인 모임’이 지난 10월 27일 ‘남북 종교인 상봉’을 허락해 달라는 청원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30일 각 언론에 알렸다. 이들은 “현 정부가 남북의 화해를 염원하며 심부름의 역할을 하고자 하…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새해 사목교서 발표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2010년 사목 목표를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정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새해 사목교서를 29일 이 같이 밝혔다. -
세계 사형 반대의 날, 천주교 기원미사 봉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위원장 이영우 신부)가 ‘세계 사형 반대의 날’을 맞아 30일 오후 6시 명동성당 문화관 2층 소성당에서 ‘사형제도 폐지 기원미사’를 봉헌한다. -
웹2.0시대 기독교 문화적 역할을 모색한다
소통과 공공성이 화두로 떠오른 웹2.0 시대 기독교의 문화적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8일 동숭교회에서 ‘웹2.0시대, 소통과 공공성의 문화선교’란 주제로 기독교문화 학술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웅진 수석연구원(한국콘텐츠연구원), 성석환 교수(안양대), △미디어… -

제네바 에큐메니컬 중앙 도서관 새 이름 붙여져
제네바에 있는 에큐메니컬 중앙 도서관에 새 이름이 붙여졌다. 필립 A. 포터 도서관(Philip A. Potter Library). 포터는 WCC의 세번째 총무였다. 지난 27일 4세대에 걸친 에큐메니컬 운동의 손님들 80여 명이 이 도서관을 찾았다. 당일 열린 기념식에서 WCC 사무엘 코비아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 선물을 에큐메니컬 … -
기독교한국루터회 루터회관 건축 경과보고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는 내년 7월 완공될 루터회관 건축현장에서 상량감사예배를 최근 가졌다. 현장관리자 손인문 소장의 경과 보고에 따르면, 루터회관은 총 건축면적 35,893.95m²로 지상 24층, 지하 5층으로 건축되며, 현재 50.3 %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기독교대안학교 교육성과를 분석한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 이하 기교연)가 기독교대안학교의 교육성과를 분석, 발표했다. 27일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열린 제4회 학술대회에서 기교연은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조인진 교수(총신대 교수 학습 지원센터), 강영택 교수(우석대 교육학과) 등을 앞세워 각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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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