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연차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연차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 최소영)이 19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 16차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행동하는 교회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오전 11시 '적은돈 특별예배'를 드리고 이후 문화공연, 회무처리, 지방교여연간담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분쟁지역이라도 학생과 학교는 공격해선 안돼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전 세계 분쟁 국가에서 점차 학교나 학생에 대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음을 경고했다. 지난 5월 11일 발표한 ‘지금이 미래다(The Future is Now)’라는 보고서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은 분쟁영향지역의 무장단체들이 학교를 상징적이면서도 용이한 공격대상…
  • "적은 돈 봉헌한 여성들, 초대교회 핵심 역할"

    분열을 극복하고 평화와 일치를 이루기 위해 교회여성들이 오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오늘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16차 연차대회를 가진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그 본보기로 '적은돈 운동'을 제시했다. '적은돈 운동'은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창립 당시부터 이어온 운동으로, 1956년 9월 필리…
  • 아이티 구금됐던 마지막 미국인 풀려나

    올초(1월 12일) 아이티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혼란의 와중에 아이티 정부는 아동 인신매매를 우려했고 미국 기독교인 10명이 아이티 지진 고아를 도미니카로 출국시키려다가 체포된 일이 일어났다. 기독교인이 한 순간에 ‘인신매매범’이 된 셈이었다.
  • 2010년 그리스도인선언 선언위원 대회 23일 개최

    지난달 을 발표한 선언위원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첫 선언위원 대회를 갖는다.
  • 기독자교수협, 故 강원용·김수환·법정스님 동시 조명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회장 이정배)가 비교적 최근에 타계한 한국 종교계의 세 거장을 집중 조명한다. 협의회는 개신교의 강원용 목사, 천주교의 김수환 추기경, 불교의 법정스님이 바라본 이웃 종교를 고찰하는 학술대회를 내달 3일 오후 4시~6시 연세대 백양관에서 연다.
  • 예장 통합 20일부터 WCC 신학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선 2월 예장 통합은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를 열어 WCC를 둘러싸고 해묵은 갈등을 재현하고 있는 한국교회 내의 진보와 보수 간 대립과 불필요한 갈등을 중도적 입장에서 중재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 채수일 총장 “한신대에 새로운 미래가치 필요”

    한신대 채수일 총장이 한신대에 새로운 미래 가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채수일 총장은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신대 7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전하며 “지난 70년 동안 한신대는 교회 갱신, 민주화와 인권, 평화통일을 위한 헌신의 역사를 걸어왔고 그 역사의 일부가 되었다
  • 4대강 범대위 및 종교계 대국민토론회 수용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가 지난 10일 국토해양부가 제안한 4대강 사업 대국민토론회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대강 범대위와 종교계는 18일 국토해양부로 공문을 보내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이는 정부의 전향적 태도를 긍정하면서도 '국토해양부식' 4…
  • NCCK, 조그련과 회동…협력 사업 지속하기로

    NCCK, 조그련과 회동…협력 사업 지속하기로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전병호)가 지난 17일 개성 봉동관 회의실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과 만나 인도적 차원에서 남북협력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민족의 화해를 위해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기도하기로 했다. 이에 덧붙여, 조그련측은 6.15 공동…
  • 서재일 목사 등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서재일 목사 등 월드비전 홍보대사 위촉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이 서재일 목사(원주 영강교회), 김형준 목사(서울 동안교회),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서재일, 김형준, 서정오 목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월드비전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왔다.
  • 기환연, 인간과 자연 평화에 힘쓴 녹색교회 선정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10년 녹색교회를 발표했다. 올해 선정된 녹색교회는 아름다운교회(예장통합, 전규택 목사, 김포시 사우동), 용진교회(기장, 김선구 목사, 남양주시 조안면), 고기교회(예장통합, 안홍택 목사,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받들교회(기감, 김명준 목사, 충남 금산군 금성면), 황지중앙교…
  • 5.18 30주년 추모 기도회

    5.18 30주년 추모 기도회

    감리교신학대학교총학생회와 감리교 평화행동,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모임 등이 지난 18일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5.18 30주년 추모기도회'를 개최했다. 광주민주화 혁명 30주년을 기념해 30번의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기도회에서는 김민웅 교수(성공회대 대학원 NGO 학과)가 '5.18 광주…
  • 내전 막으려면 종교지도자들이 협상 주선해야

    내전 막으려면 종교지도자들이 협상 주선해야

    태국 가톨릭교회의 수장이 현재 충돌 중인 정부와 반정부 시위대 양측이 진지한 교섭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태국은 내전에 돌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종교 지도자들이 개입해 협상이 보다 매끄럽게 진행되게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에큐메니즘은 교회를 위한 희망의 신호등”

    독일 뮌헨에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독일교회 협의회에 참석한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희망과 끈기는 에큐메니컬 운동에서 필수적이다라고 주장했다. 트비트 총무는 '에큐메니즘: 도발적이고 넘치는 희망'이란 주제의 패널 토론에 참여했다. "많은 역설과 모순에도 불구하고, 에큐메니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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