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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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장에 원팔연 목사 선출돼
원팔연(62.전주 바울교회)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4년차 총회장이 됐다. 3파전양상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여 예측이 어려웠던 부총회장에는 주남석 목사(세한교회)가 선출됐다. -
“’강의석 사건’ 대법원 판결, 종립학교의 자유 해친 것 아냐”
5년을 끌었던 강의석 사건이 지난 달 대법원에서 강의석 승소로 판결 남에 따라 기독교 교육계에서 교내 종교교육 문제를 다시금 화두에 올리고 있다. 개인의 종교자유가 중요한가, 사학의 종교교육의 자유가 중요한가? 판결 후 기독교 교육계의 반응과 분위기를 살필 수 있는 세미나가 25일 연지동 한국… -
여름성경학교 ‘Hi, Joy!’와 함께
예장통합 교육자원부와 문화선교원구원, 소망교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3D 애니메이선 ‘하이 조이!’(‘Hi, Joy!’)의 공개 시사회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에 압구정 CGV상영관에서 있다. -

외신에 비친 한반도 - "남북 평화 위해 기도해야"
한국의 가톨릭 교회 지도자들이 남북한 간 점증하고 있는 긴장관계에 우려를 표명하며 평화를 위한 기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천주교평신도협의회 최홍준(파비아노) 회장은 아시아 지역의 가톨릭 소식을 전하는 (Union of Catholic Asian News, uca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남북 간 긴장관계는 민족적 … -
기장총회 후보등록금제 도입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가 오는 9월 13일부터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열리는 95회 총회부터 총회장과 목사, 장로 부총회장, 총무 등 임원선거에서 입후보자 등록금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장총회는 그동안 금권 선거와 관련 논란이 있었던 것을 시정하기 위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차… -

"유럽 새복음화 위해 가톨릭과 정교회 힘 모으자"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가 유럽의 재복음화라는 공통의 목적을 두고 연합을 도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합의 장은 지난 목요일(20)일 바티칸에서 열린 러시아 19,20세기 클래식 음악회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러시아 정교회가 교황 베네딕토 16세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음악회에 앞서 키… -
한국 개신교,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 엇갈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로 연합기구가 양분되어 있는 한국 개신교계가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NCCK와 CCK는 25일 같은 날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에 대해 각각 반대와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

한기총 개혁안 표결도 못한 채 실행위서 보류
한기총 개혁안 통과가 결국 잠정 보류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총회 역시 불투명해졌다. 한기총은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제21-1차 실행위원회에서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개정을 골자로 하는 최종 개혁안을 내놓고 통과시킬 예정이었으… -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하 대부흥운동)을 비판적으로 재조명했다. 대부흥운동은 한국 개신교회의 20세기 대부흥의 초석을 놓았다고 평가 받는 사건으로서 2007년에는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대부흥운동을 최근 발표한 글 에서 … -
기윤실, 정당 가입 의혹교사 파면에 대한 논평 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기윤실)이 최근 교육과학부(교과부)가 정당 가입 의혹 교사 169명에 대한 해임 및 파면을 결정한 것에 대한 논평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지난 23일 정당(민노당) 가입 등의 협의로 지난 5월6일 검찰이 기소한 공립학교 교사 134명 전원을 파면 및 해임하는 조취… -
‘관상기도’와 ‘예배’를 통해 ‘영성’을 찾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영성 수련원이 주관하는 ‘제 2차 영성심포지엄’이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북구 양광교회(서울 북노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관상기도와 목회'를 주제로 발제한 권명수 교수(한신대)는 먼저 관상기도를 설명하면서 “기도는 주님… -
침묵 지키던 한기총, 마침내 입 열어…4대강 지지 천명
정부의 4대강 사업에 침묵을 지켜 온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이하 한기총)가 마침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기총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기총은 지난 19일 보(洑)공사가 진행 중… -

4대 종단 대표 '생명의 강' 기자회견
천주교, 개신교(NCCK), 불교, 원불교 대표들이 11시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4대종단 대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사업 반대 입장을 밝혔다. -
10월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기독언론인대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오는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기독언론인대회"를 개최한다. 한기총 언론출판위원회가 계획한 이번 행사에 대해 동 위원 위원장인 이형규 장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도서전이 열리는 곳에서 언론인대회를 개최하고 종교개혁지를 함께 탐방하는 것은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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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