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NCCK 교계 지도자들 한반도 평화 기도차 방북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교계 지도자들이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평양을 방문, 조선그리스도교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김기택 감독, 이하 화통위)는 "그동안 남북의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해왔으며 또 굶주림에…
  • 아시아 평화 위한 세계기독학생들의 인권 워크샵 한국서 개최

    2011년 세계기독학생회아시아태평양지부(World Student Christian Federation Asia Pacific)가 주최하는 인권워크샵(Human Right Justice and Peace Trainer Training)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군사화와 정의로운 평화(Militarization and Just Peace in Asia Pacific)’를 주제로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개최…
  • “WCC 제10차 총회 기독여성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유영희 목사)는 3일 오전 10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WCC 제10차 총회 기독여성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위는 지난해와 올해초에 이어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첫째로 WC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
  •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위해 24시간 기도운동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할 새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연속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조 장로)는 "지금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진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삼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결단하고 참여하는 24시간 연속 기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
  • NCCK 정평위, 왕재산 사건 과잉수사 중단 촉구

    NCCK 정평위, 왕재산 사건 과잉수사 중단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는 31일 오후 3시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왕재산 사건’의 참고인 과잉수사 중단을 촉구했다.정평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공안당국이 왕재산 사건의 연루자들을 수사하는 데 있어서 인권 침해 사례가 빈번하다”며 국…
  • 이어령 박사 “아람어 ‘달리다굼’ 왜 번역되지 않았을까?”

    이어령 박사 “아람어 ‘달리다굼’ 왜 번역되지 않았을까?”

    지난 27일 양화진문화원에서는 죽은 야이로의 딸을 다시 일으키는데 예수가 사용했던 아람어 ‘달리다굼’을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문화로 성경읽기’를 주제로 대담에 참여하고 있는 초대문화부 장관 이어령 박사(양화진문화원 명예원장)는 "달리다굼, 할렐루야, 마라나타, 호산나, 에…
  • 이영훈 목사, 조용기 원로목사와 불화설 일축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30일 주일예배를 통해 조용기 원로목사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이 목사는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조용기 목사님의 영적 사역 계승자로 최선을 다해 왔으나 교회가 부흥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1년 여 전부터 교회 안팎으로 문제가 생겨 매스컴…
  • [부고] 서울 YMCA 안창원 회장 부친상

    서울 YMCA 안창원 회장의 부친 안효진씨가 숙환으로 10월 30일 오전 9시경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일 오전 5시.
  • [강남교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영웅은 아이젠하워 장군입니다. 후에 그는 대통령 선거에 두 번이나 출마해서 두 차례 다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이렇게 세계적인 지도자로 쓰임 받게 된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1959년 9월 27일, 소련의 흐루시초프 수상이 미…
  • [경동교회] 사랑의 힘

    찬양 드릴 때 마다 느끼는 점은 주일날 예배 때, 또는 가정예배나, 집회 때 마음껏 찬양 부를 수 있고, 또 마음껏 기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희들이 일본 식민지에 있을 때, 교회사 기록을 보면 가장 예배가 잘되고, 또 기도소리가 진지하고, 찬송이 크게 울려 퍼진 그런 동네가 있었습니다. …
  • [이충범의 길에서][9][영암 사람들]

    [이충범의 길에서][9][영암 사람들]

    4세기에 일본의 정신사를 세팅해준 왕인박사, 그가 영암출신이었다. 화랑도가 단순히 육군사관학교가 아니듯이 박사 역시 단순히 관직명은 아닐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본서기』는 그를 단순히 박사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다른 책에는 그를 왕(王)이라 묘사하면서 우이고수라고 부른다. 우이(宇爾)…
  • [초동교회] 아주 작은 것 부터

    기축(己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십시오.” 복(福)자는 부(富)의 지붕(宀)이 열림을 기원(示)한다는 의미입니다. 나눌 것이 많아지기를 빌면서 “복”(福)을 말했습니다. 이런 뜻으로 “새해에는 나눌 것이 많아지는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 “사이버예배 불가 이유는 성육신 신학적 문제 때문”

    “사이버예배 불가 이유는 성육신 신학적 문제 때문”

    ‘트위터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란 흥미로운 질문에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신학자의 견해가 있었다. 29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문화목회’를 주제로 2011년 기독교 문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문화영성위원회·문화선교연구…
  • [기자수첩] 박원순과 한국교회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지난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박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상식과 원칙이 승리했으며, 시민들은 새시대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대, 그것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20~40대의 선택이었다.
  • “동성애자는 가톨릭 시설에 출입도 못 합니까?”

    “동성애자는 가톨릭 시설에 출입도 못 합니까?”

    재단법인 서울가톨릭청소년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청년회관 ‘다리’가 최근 ‘동성애자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한 단체의 대관 요청을 거부해, 동성애자들이 항의하고 나섰다.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소모임 ‘소수자 주거권 확보를 위한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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