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13주기 심원 안병무 선생 추모예배

    심원 안병무 선생의 13주기 추모예배가 내달 18일 오후 4시 향린교회 예배실에서 열린다. 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황성규)에 따르면, 이날 모임은 추모예배와 기념강연회로 이어진다.
  • "역사적 예수 연구보다 중요한 것, 예수를 좇는 것"

    "역사적 예수 연구보다 중요한 것, 예수를 좇는 것"

    1970년대 한국기독자교수협의회에서 활동하며 민중신학과 역사적 예수 연구에 천착했던 한완상 박사(전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가 "역사적 예수 연구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따르미'가 되는 것"이라는 요지의 강의를 14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신학아카데미에서 전했다. 한완상 박사는 부총리 겸 통일원장…
  • <행사>한국구약학회 추계학술대회 등

    ▲한국구약학회(회장 왕대일)는 제 82차 추계학술대회를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천안 호서대학교 종합정보관 5층에서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약성서와 영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15명의 학자들이 논문을 발표한다. 주제강연은 김정우 박사(총신대)와 이영미 박사(한신대)가 맡아 각각 '구약의 영성 : …
  • ‘북한 핵실험 이후 한반도 상황과 교회의 역할’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황성규)는 오는 11월 5일 저녁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 12회 장공기념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손규태 교수(성공회대 명예)가 ‘북한 핵실험 이후 한반도 상황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 감신-성공회-한신대 신학생들 '공동학술제'

    감신대, 성공회대, 한신대학교 신학과 학부생들이 함께 '공동학술제'를 연다. 한신대 신학과 학술부는 "진보신학의 맥을 잇는 세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공동연구 하기를 제안했고, 모두 흔쾌히 받아들여 '공동학술제'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長空을 기억하며…

    長空을 기억하며…

    10일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장공(長空) 기념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달 말 한신대 서울캠퍼스에 새롭게 문을 연 '장공 기념전시실'에는 장공의 도서, 서신, 일기, 의복 등 108점이 전시되어 있다.
  • 선교사-현지인간 ‘종속적 관계’ 철폐에 힘쓴 장공

    오늘날 한국교회의 절대 다수는 보수신학을 정통신학으로 견지하고 있다. 한국에 온 선교사들로부터 처음 유래된 이 ‘한국의 보수신학’은, 한국교회를 지나친 근본주의로 흐르게 한 제 1 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 인해 초기 한국교회에서 생겨난 ‘교회 분열’, ‘교회와 사회의 괴리’…
  • “故 김수환 추기경을 조명한다” 국제학술심포지엄

    지난 2월 선종한 故 김수환 추기경을 조명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열린다. 김 추기경 선종 후 각종 추모행사가 있었지만, 그의 삶을 학술적으로 조명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 서강대 신학대학원(원장 김용해) 주최로 오는 17일-18일 서강대 다산관에서 '아시아 교회의 리더십 - 故 김수환 추기경을 추모…
  • 기독교통일학회 26일 학술포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가 오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에 대한 이념 갈등, 그 원인과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 한국기독교회사학회 141회 월례세미나

    한국기독교회사학회 141회 월례세미나

    10일 한국기독교회사학회(이사장 박옥선)의 141번째 월례세미나가 서교동 한국교회사학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학술대회이지만 예배를 드리는 전통에 따라 1부 예배와 2부 학술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 월드비전, 밥 피어스의 삶을 조명하다

    월드비전, 밥 피어스의 삶을 조명하다

    한국기독교회사학회(이사장 박옥선)의 141번째 월례세미나가 10일 서교동 한국교회사학연구원에서 '밥 피어스(Bob Pierce)의 한국선교'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은섭(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연구목사)목사는 세미나에서 세계적 기독교 NGO로 성장한 '월드비전'의 창립자인 밥 피어스의 삶과…
  • “21세기 미래교회의 비전, 한국교회에 달려있다”

    “21세기 미래교회의 비전, 한국교회에 달려있다”

    올 가을 기장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가 ‘교회론의 정립’을 시작으로 21세기 미래교회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0일 이란 주제로 첫 세미나가 열린 것이다. 세미나가 시작되기 직전 연구소를 관장하는 이재천 소장을 만났다. 이재천 소장은 인터뷰에서 “21세기 미래교회를 모색해…
  • “믿음이란? 교리에 대한 지적 수용 뛰어넘는 것”

    국내 종교학의 권위자 길희성 교수(서강대 명예)가 진정한 기독교 신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교리에 대한 지적 수용을 뛰어 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신학계간지 (도서출판 새길 펴냄)에 기고한 ‘현대 기독교 사상이 당면한 과제’라는 글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길 교수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 한국기독교연구소 월례포럼 개최

    한국기독교연구소(소장 김준우)가 9월 21일 청파감리교회에서 홍세화 위원(한겨례신문사 기획위원)을 초청해 제 14회 월례예수포럼을 개최한다.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이기도 한 홍세화 위원은 이번 월례포럼에서 '한국사회와 똘레랑스'라는 주제로 한국 사회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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