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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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어”
한국YMCA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17일(목) 오후 을 한국YMCA전국연맹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탈핵으로 생명과 평화를”이며,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기조강연,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신앙고백과 에큐메니칼 운동”이 있은 후에 “후쿠시마 이후 일본 사회의 변화와 현재,” … -
이-팔 갈등 와중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 세미나’ 열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습을 멈추지 않고 이에 따른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그리스도인 네트워크’는 오는 22일(화) 오후 서울 합정동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를 연다. -

“대통령·국회·사법부 그리고 교회 법 지키는 모범 보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통령과 국회와 사법부가 법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34개국 중 27위를 기록할 …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광복절 맞이 플래시몹 공연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2006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한다.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플래시몹 공연에서 하트하… -
월드비전, <기아체험>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멈추게 해 주세요!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은 1975년 월드비전 호주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한국월드비전은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아동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1993년부터 매…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민서명 전달식 열려
세월호 참사 특별법 발의 요구가 비등하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15일(화)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총 3,501,266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용지를 국회에 전달했다. -

‘세월호 특별법’ 관련 유가족 등 기자회견 가져
15일(화)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이 열렸다. 전날인 14일(월)까지 총 3,501,266명이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서명에 참여했다. -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 돌입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16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가족들의 단식농성은 이날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특별법 발의 때까지 국회 본청 앞과 광화문 광장에… -

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단식농성 돌입
14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특별법 마련을 호소했다. -
샬롬나비,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 시도 비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11일(금) 일본 아베 정권의 고도담화 수정 시도를 비판하는 논평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시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유치한 짓이다”를 발표했다. 논평은 아베정권의 고노담화 수정시도가 일본의 자존감을 살리기 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임을 지적… -
대학YMCA전국연맹 여름대회, 7월31일-8월2일 개최
대학YMCA전국연맹은 7월31일(목) 오후2시부터 8월2일(토)까지 파주홍원연수원에서 여름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대학YMCA, 100년 역사와 함께 걷다”이다. 이번 대회는 ‘한국YMCA 100주년을 맞이하여 YMCA의 청년정신에 대해서 고민한다,’ ‘YMCA를 이어왔던 청년들의 시대정신을 생각하고 오늘날 우리 대학Y… -

‘세월호 사건 이후 한국사회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하 종교인 모임)은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맡았으며, 인사말은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가 전했다. 토론회에는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부… -
샬롬나비, “하나님의 뜻”에 대한 상대방의 입장 경청하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은 제84회 CBS 에서 다루어졌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문창극이 던진 숙제”에 관해 논평을 발표했다. 에서는 문창극 후보와 그에 대한 샬롬나비의 논평을 지지한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오해했다고 비판했는데, 이에 대해 샬롬나비가 “… -

“세월호 참사 전과 후, 반드시 달라져야”
세월호 참사 발생 83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하 종교인 모임)은 8일(화)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우리 사회를 이처럼 어둡고 무질서한 사회로 만든 … -

단원고 故 박예슬 양 전시회, 성황리 열려
세월호 참사 발생 팔십 여일이 지난 가운데 이번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故 박예슬 양의 작품 전시회가 4일(금)부터 서울 종로구 효자동 서촌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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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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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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