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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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표절에 스승 박석재 “돌을 던지려면 나에게”
천재소년 송유근(17)이 표절 시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도교수 박석재 박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유근이는 제 지도를 받아 공부한 죄밖에 없다. 돌을 던지려면 저에게 던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박 박사는 "우리가 남의 논문을 베낀 것도 아닌데 왜… -

구세군 자원봉사자 축제, 아름다운 동행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11월 23일(월) 오후 7시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아트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 나눔 축제,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하였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문화 나눔 축제 [아름다운 동행] 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12월 거리모금 등 평… -

기아대책·KGC인삼공사, ‘건강나눔그림대회’ 시상식 가져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1월23일(월) 오후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KGC인삼공사(사장 박정욱)와 함께 ‘건강나눔그림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
샬롬나비, IS 파리테러와 말리 호텔 인질극 규탄 성명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가 23일 이슬람국가(IS)의 파리테러와 말리 호텔 인질극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샬롬나비는 IS의 테러에 대해 "인류문명에 대한 테러요 반인륜적"이라며 "아무리 종교와 생각과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다고 해도 ‘인류애’라는 보편적 가치가 있다. 테러는 이 가치를 송두리째 … -
![[포토] 벌써 크리스마스 카드가 [포토] 벌써 크리스마스 카드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53/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벌써 크리스마스 카드가
서울 광화문에 자리한 국내최내 서점인 교보문고에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다양한 종류의 카드가 진열돼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죽음의 언어 쓰는 자들 몰아내야”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20일(금) 오후 백 선생이 입원 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 앞에선 가톨릭농민회 주최로 가 열렸다. 천주교 부산교구 김인한 신부(가톨릭농민회 부산지역 대표)… -

국제앰네스티, 경찰 강경진압 유감표명
지난 11월14일(토) 정부의 노동개혁 및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경찰이 강경진압으로 맞대응한 가운데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 니콜라 베클란 동아시아 사무소 소장은 긴급 논평을 내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날 경찰은 시위대 해산을 위해 물대포를 동원했고, 이 과… -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20/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11월12일(목)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날이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50명 학생과 아직 수습하지 못한 4명의 학생은 생존했다면 이날 수능을 치렀을 것이다. 이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 250명을 추모하기 위해 ‘아이들의 책가방’ 행사를 진행했다. -

한신대 대책협, 채수일 총장 중도하차 강력 규탄
채수일 총장의 경동교회 청빙으로 인해 한신대학교 안에서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대학원 원우회, ‘한신대민주화를지지하는 동문모임’ 등으로 구성된 한신대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는 11월12일(목) 오전 학내 장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채 총장의 조속한 입장표명과 … -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순조롭게 진행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영덕 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11월11일(수) 영덕군민들의 투표가 시작됐다. 선거 첫날인 이 날 오전 6시부터 전날 투표관리 교육을 마친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과 참관인들이 전체 20개 투표소에 배치되어 투표를 관리했다. 한국YWCA는 전체 20개… -

YMCA·YWCA, “국정화 철회까지 불복종 운동 전개”
한국YWCA와 한국YMCA전국연맹은 11월9일(월) 오후 서울 명동 한국YWCA연합회 회관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철회를 위한 한국YWCA연합회·한국YMCA전국연맹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

“성소수자 차별, 예수 가르침 거스르는 일”
숭실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숭실대학교 인권영화제가 학교 측의 일방적인 통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되는 일이 발생했다. -
![[포토] “한신대에서 4.3을 폭동으로 가르칠 수 없다” [포토] “한신대에서 4.3을 폭동으로 가르칠 수 없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892/4-3.jpg?w=320&h=180&l=50&t=40)
[포토] “한신대에서 4.3을 폭동으로 가르칠 수 없다”
“5.16은 군사혁명, 제주4.3은 폭동”이라는 강의 내용으로 ‘국가안보론’ 강의가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해당 강의가 예정된 11월4일(목) 오후 한신대 학생들이 강의실 벽에 대자보를 붙이고 있다. 대자보엔 “한신대에서 국가권력에 의한 인권유린 사건인 4.3을 폭동이라 가르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

[현장스케치] 한신대 ‘국가안보론’ 강의, 후폭풍 거세
한신대학교(한신대) ‘국가안보론’ 강의 후폭풍이 거세다. 이 강의에서 육군훈련소장 출신인 김정호 강사가 강의 도중 “5.16은 군사혁명, 제주4.3은 폭동”이라는 취지의 강연을 한 사실이 11월2일 자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학생회는 즉각 반발했다. 학생회는 2일(월) 성명을 내… -

한신대 강단에서 “5.16은 혁명, 4.3은 폭동” 강의
육군훈련소장 출신 강사가 한신대학교 강단에서 “4.3제주 항쟁이 ‘폭동’이고, 5.16군사쿠데타가 ‘군사혁명’”이라는 취지의 강연을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이런 사실은 문제의 강의를 들은 학생이 이 학교 학생회 커뮤니티 성격의 페이스북 페이지 ‘한신대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익명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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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