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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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끔찍한 사고 영상..."차선 변경 안했더라면"
17일 오후 영동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영동고속도로 사고 지점을 지나던 한 운전자가 올린 게시글이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을 올린 이 운전자는 사고를 낸 버스 앞을 달리다가 사고 직전 차로를 변경해 목숨을 건졌다. -

이스탄불 공항 운행 재개...발 묶인 한인들 숨 돌려
터키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 등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됐던 이스탄불 공항 운항이 재개됐다. 이에 따라 이스탄불 공항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130여 명도 한 숨을 돌리게 됐다. -
일본 지진, 사이타마 북동쪽 규모 5.0
17일 오후 1시 24분경 일본 사이타마현(혼슈) 사이타마 북동쪽 28km 지역에서 규모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샬롬나비 논평, "<김영란법>은 부정부패 근절과 국가혁신의 첫걸음"
샬롬나비는 이 우리나라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국가를 다시 세우는 국가혁신의 첫걸음이라고 규정하고 원안의 취지와 정신에 맞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
내년 최저임금, 6천 5백원대 전망...1만원 크게 못미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6천500원대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공익위원들이 3.7%~13.4%의 심의촉진구간을 발표했다. 내년 최저임금 1만 원을 주장하는 노동자 측과 동결을 원하는 사 측의 … -

황교안 총리, 성주 찾았다 주민 반발에 막혀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이 15일 사드 배치 예정지인 성주 군청을 찾았다가 주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황 총리 일행이 탄 차량을 막아서고 5시간 가량 대치했는데요, 군민들의 반발은 소통 부재의 귀결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 JTBC뉴스룸은 일본의 사례를 소… -

정명훈 감독, 14시간 검찰 조사 받아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항공료 횡령 의혹 등을 제기한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고소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야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사태로 정명훈 감독이 입방아에 오르내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사드 배치, 경북 성주 성산리 결론"
우리 정부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읍 성산리 일대를 사실상 결정하고 최종 확정에 앞선 마지막 단계의 세부 검토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

남중국해 중재재판, 인공섬 만든 중국 패소
남중국해 중재재판에서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인공섬을 건설하며 영유권 강화를 시도하는 중국 대신에 원고인 필리핀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중국이 주장하는 소위 '구단선'이 국제사회에서 그 권리를 얻기가 어려워졌다. -

개돼지 망언 나향욱 파면...민중의 심판
“민중을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등의 망언을 한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파면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민중을 인간 이하 짐승처럼 취급한 해당 공직자의 망언에 민중의 분노가 들끓자 교육부가 인사혁신처에 파면의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서광선 전 세계YMCA 회장의 규탄… -

목정평 "사드 배치 결정, 철회하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가 11일 논평을 내고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가족 채용 및 표절 시비 서영교 의원 탈당
'친인척 보좌진 채용'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1일 탈당했다고 KBS 등 주요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서 의원은 이날 '탈당서'라는 입장 발표문을 내고 "오늘 제 생명과도 같은 더민주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당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시기가 많이 늦었다. 많은 고… -

태풍 '네파탁' 열대저압부로 약화
한국기상청은 태풍 네파탁(NEPARTAK)은 10일 오전 3시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며 제1호 태풍 네파탁에 대한 정보를 종료했다. 현재 태풍 네파탁은 중국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북서진하며 강도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 -

'여성 혐오에 대한 기독교의 반성' 포럼 열린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여성 혐오에 대한 기독교의 반성'을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이 포럼에서는 백소영 교수(이화여대)와 박일준 교수(감신대), 김은혜 교수(장신대)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

태풍 네파탁, 12~13일 한반도 영향권
제1호 태풍 '네파탁'(WIPHA)이 10일 오후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는 12~13일 한반도가 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네파탁이 열대저압부로 약해져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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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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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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