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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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음악회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11월 늦가을, 한국밀알선교단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두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대, 그래도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
월드비전, 기후변화와 아동폭력에 대한 보고서 발간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아동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
엄정화,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 진행
엄정화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재단 츠이 30일 밝혔다. -
월드비전 회장상에 유지태·김효진·한혜진·기성용·박미선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규모 내의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
(사)마음나눔, 남녀노소 어울림의 문화 공간 조성
(사)마음나눔(이사장 정인재 목사)이 주최하는 양평 옥토버페스트 축제가 지난 10일 양평 인근의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마음나눔이 운영하는 동아리 교실에 수개월째 참여하며 악기를 배운 지역의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SNS에 이재명 신천지 허위글 유포한 50대 벌금형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신천지 교인으로 지칭한 허위 글을 트위터에 게시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본인 사무실 안에서 휴대전화로 트위터에 접속한 뒤 '이재명이가 신천지 과천소속 교인이래요. 자기 명단 없애버리려고 정부 … -
"하나님의 통치 임하는 나라"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소개글 논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등이 지난달 29일 페이북에 자신들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SNS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당사자들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취소된 주성은씨의 경우 자신을 소개하는 카드 … -
참여연대.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보수 우익 단체의 집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28일 "경찰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감염병 방역을 위해 집회시위의 권리는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방역이라는 제약 조건에서도…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46억 손해배상 청구"
서울시가 18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경기도, 방역 방해 일부 교회에 "구속수사 요구할 것"
경기도가 14일 성명을 내고 "방역을 방해한 일부 교회에 대해서 구속수사 등 수사기관에 엄정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밀알복지재단-㈜에스랩컴퍼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이너웨어 전문회사 ㈜에스랩컴퍼니(대표 이옥규)와 9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서울시, 대면 법회·미사 금지 정부에 건의키로
서울시가 8일 "법회나 미사를 금지하는 것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집단감염 등을 이유로 예배금지 조치를 한 개신교에 이어 천주교와 불교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으로 보인다. -
문재인 대통령 "극히 일부 몰상식이 한국교회 전체 신망 해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개신교계 지도자 16명과 함께한 청와대 오찬에서 "극히 일부의 몰상식이 한국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재확산 관련 개신교 지도자들과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27일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방역 협조를 구한다. -
진중권, "대면예배 금지조치는 좀 과했다"
진중권 동양대 전 교수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면예배 자체를 금지시키는 이번 정부의 조치를 두고 "다소 과도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대중의 분노를 활용한다며 소수를 적으로 지목하고 다수의 분노로 그들을 척결하는 통쾌한 활극을 연출하고 싶어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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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누구를 위한 날이었나"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제3차 시국논평이 8일 "건국 76주년 국군의 날, 누구를 위한 날이었나"란 ... -
오피니언[시와 묵상] 우물
"시인(1931-2022)은 인간의 호기심에 존재론적인 상념을 실어놓았다. 화자는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우물에 ... ... -
교계/교회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생 NCCK 총무 예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일 김종생 NCCK 총무를 예방했습니다. 이날 김 총무를 만난 이재명 대표는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시국회의 발족 기도회가 오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