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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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온전하게 되는 길
열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열한 살 때 축구를 하다가 공에 맞아 시력을 잃고 맹인이 된 소년이 있었습니다. 멀쩡하던 아들이 앞을 못 보는 맹인이 되자 어머니도 2년 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
[정태효]마을에서 세상을 본다
2010년을 바라보며 이젠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천되고, 지역에서 성공한 일이 곧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어지는 세상이 되었다. 웹2.0시대, 인터넷을 통한 소통방법을 익히면 세상과 바로 소통되는 세상으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세 살 아이를 보면 어른으로 성장해서 어떻게 살아갈지… -
[향린]이 땅을 살다간 작은 예수들(15) 남강 이승훈
지난 주 도산 안창호의 삶을 얘기하면서 개인회개와 민족사랑이라는 제목을 달았고,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하나임을 강조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이웃사랑이란 곧 민족사랑임을 강조했습니다. 예배 후 교우 한분이 저에게 이런 문제 제기를 해오셨습니다. “이웃사랑이 곧 민족사랑이라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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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