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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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중앙교회] 기도로 운명을 바꾼 사람
만사가 다 이런 것이올시다. 만일 한나가 자기를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억울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다고 주의 종에게 섭섭한 마음을 품고 떠나버렸다면 어찌될 뻔했습니까? 참으로 아찔하지 않습니까? 그 후로 한나의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었습니다. 무엇이 그녀의 마음속에 가득 차있던 슬픔과 근… -
[강남교회] 주의 음성을 들으니
미국 레이건 대통령 시절에 와이언 와이트라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소녀는 혈루병을 앓다가 수혈을 잘못 받아서 에이즈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13세에 에이즈가 걸렸는데 이것이 미국 신문에 보도가 되면서 수많은 메스컴에서 소녀에 대한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오늘은 참으로 좋은 주일입니다. 2009년 해를 보내면서 성탄절을 맞는 바로 직전 주일입니다. 8년 동안 수리 공사를 시도하신 목사님과 수리 공사를 지휘하시고 이끌어 가신 장로님 그리고 여러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성서의 인간학
오늘은 부모님 주일입니다. 제가 두 달 간 큰 병을 얻어 수술, 치료 받는 기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고 조향록 목사 설교] 성서의 인간학
오늘은 부모님 주일입니다. 제가 두 달 간 큰 병을 얻어 수술, 치료 받는 기간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염려해 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강남교회] 위대하게 되는 것
주위 사람들로부터 천재로 불리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의 기대대로 세계 최고의 명문 하바드 대학 교수가 되어 명성을 떨쳤습니다. -
[경동교회] 세상에서 세상을 넘어
종교개혁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찬양은 없었을 것입니다. 종교개혁이 많은 것을 이루어놓았는데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종교개혁 때의 큰 기쁨이 많이 사그라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종교개혁은 1517년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 한 7년 있으면 500주년이 됩니다. 지금도 종교개혁은 과거역사에 … -
[삭개오 작은교회] 만물과 우리 생명의 궁극적 귀속점
한국사회를 포함하여 지구촌에서 지난 10월 중에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 중, 가장 감동적인 사건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슨 사건을 선택할까? 다양한 견해가 있겠지만, 칠레북부 산호세 광산매몰사건과 그 구조과정을 보여주는 뉴스특보가 될 것이다. 칠레는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요, 칠레의 광부는 한국의 … -
[이수중앙설교] 존중히 여기는 자와 멸시하는 자
사울왕은 자기만 죽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세 아들도 함께 죽었고, 그토록 믿었던 군대도 전멸당했습니다. 그게 다가 아닙니다. 자살한 사울의 시체는 블레셋 군대에 발견되어 목이 잘린 채 블레셋 왕궁 벽에 효시되는 수모까지 당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한 자기 경멸의 결과는 이토… -
[강남 설교]평화를 주는 메시아
라이프 잡지사의 기자가 영국을 방문하는 중에 기차 대합실 식당에 앉아있는 두 부부를 보았습니다. 마치 소꿉장난이나 하는 어린아이들 같이 정답게 앉아서 남편은 비스킷을 주문하고 아내는 차를 주문했습니다. -
[경동 설교] 참신과 귀신
지금은 21세기 첨단과학이 지배하는 시대입니다만, 우리가 성경에서 읽었던, 또 여러 책에서 보고 들었던 기적과 같은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5일 서른 세 명이 갱 속에 묻혀 있다가 69일 만에 모두 생환한 칠레의 한 광산촌 이야기에 여러분도 가슴이 뿌듯하셨을 것입니다. 69일의 긴 … -
[이수중앙 설교] 보리떡, 기드온의 칼이라
"뭐야, '보리떡', '보리떡'이라고? '보리떡'은 바로 난데 저들이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하시는구나! 그러자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모든 의심과 두려움의 먹구름이 일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강한 확신이 생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 -
[경동 설교] 살리는 사랑
며칠 전에 어느 복음주의 협회가 주관하는 모임에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곁을 떠나신 목사님들 가운데 한국교인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신 분들을 꼽아서 추모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가신 순서대로 한경직 목사님, 강원용 목사님, 김준권 목사님, 정진경 목사님,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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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