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20)

    니케아회의에서 아리우스주의가 정죄되었으나 동정자들이 무려 17가지나 되는 신조를 때를 달리하면서 유포하였다. 336년에 아리우스가 죽고 그 이듬해 콘스탄티누스 1세도 죽었다. 아리우스파 중에는 아리우스의 사상을 수정한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9)

    유대인이 예수를 정죄한 근본적 이유는 예수가 단 한 분이신 하나님을 세 분으로 나누고 그리고는 하나라고 가르쳤기 때문이었다. 즉 유일신 하나님이 3신이라는 말로 들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초대교부들이 삼위일체 신앙을 부인하고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을 설명하려는 사람들과 논쟁하게 되었다.
  • [정성한]참 진리의 맛을 본 사람들!(2)

    20세기의 거의 전반부를 우리 민족은 외세 일본의 식민지 침략으로 자유를 억압당하였습니다. 그러다 되찾은 자유였으니 그 해방의 날(1945.8.15)이 얼마나 기쁘고 감격스러웠겠습니까. 그러나 해방의 날은 또 다른 외세에 의해 곧 분단의 날이 되었고, 여기에 덩달아 이제는 같은 민족끼리 형제와 자매의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8)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밀라노칙령을 발표하여 그리스도교가 이제 자유롭게 되어서 교세를 강화하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로마제국에 공헌하기를 기대하였다. 그러나 교회는 과거에 박해를 겪으면서 생긴 문제와 신학 문제의 시비를 가리려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교회회의를 …
  • [정성한]참 진리의 맛을 본 사람들!(1)

    1945년 8월 15일은 한국근대사 속에서 우리 민족이 일제의 식민지 통치로부터 해방 된 날입니다. 그러나 해방의 날은 곧 분단의 날이 되어 또 다른 올가미 속으로 우리 민족을 몰아넣었고, 그 비극과 모순의 쇠사슬에서 아직도 우리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이때만 되면, 참된 자유가 무엇인지, 참된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7)

    서방 로마제국의 황제 막시미아누스의 부관 콘스탄티우스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예배하였는데 그 하나님이 누구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의 가족의 이름은 대부분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서방에서 콘스탄티우스가 다스리던 곳에서는 순교자가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6)

    250년에 데키우스(Decius) 황제가 로마제국의 모든 국민에게 로마의 신들에게 참배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참배자들에게는 증명서를 발급해주어 그 증명서가 없는 사람은 처벌하게 하였을 때 그리스도교에 대한 박해가 재발하였고 박해의 주요 표적은 그리스도교였다.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5)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5)

    테르툴리아누스의 가장 큰 공헌은 로마정부의 그리스도교 박해와 그리스도인에 대한 재판의 잘못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항거한 것이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로마제국이 멸망하기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제국과 황제를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4)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4)

    마커스 아우렐리우스 황제가 죽은 후 2, 3년 동안 박해가 여러 지방에서 일어나서 북아프리카의 칼타고에서도 남녀 7명이 재판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러나 아우렐리우스를 이은 황제 코모두스(Commodus, 재위 180~192)는 그의 첩인 마르키아(Marcia)가 그리스도인이어서 그녀의 영향을 받아 그리스도교에 대하…
  • [정성한]왕을 위해 기도하고, 동족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

    한국의 개신교는 19세기 후반인 1879년에 자생적 신앙공동체의 형태로 이 땅에 생겨났습니다. 이때는 우리 민족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처럼 참 위태로웠습니다. 민족 내부적으로는 나라 안의 오랜 모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쌓이고 쌓여 그 한계점에 도달해 있었고, 민족 밖 국제적으로는 산업…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3)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3)

    트라잔 황제에 이어서 하드리안 황제가 무기명으로 그리스도인을 고발하는 것을 금하여 그리스도인을 보호하였지만 그리스도교는 여전히 정부에 등록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황제들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다. 그리하여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2)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자기가 가르친 것을 정하여 지키게 하라고 하시고, 또 성령이 오면 자기가 가르친 것을 기억나게 할 것이니 누구에게도 속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그러므로 예수의 가르침을 올바로 가르쳐서 지키게 하는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1)

    클레멘트는 로마 교회의 세 번째 감독인데 96년경에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냈다. 그의 편지는 바울의 목회서신을 닮았는데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보다 더 길어서 고린도 교회가 이 서신을 오래 두고 읽었다.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10)

    그리스도교의 기원과 신앙과 이상을 가장 올바르게 가르쳐준 초기의 문서는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과 현재 신약성서에 들어있는 사도들의 서신들과 묵시록과 사도행전 등이다. 이 책들의 저자가 누구이며 언제 쓰였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이 문서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9)

    세례식은 성찬식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세례식은 일년에 한 번 부활절에만 거행하였는데 유아세례는 부활절이 아닌 때에도 수시로 베풀었다. 세례는 신자의 평생에 단 한번만 받는 것이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