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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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소득불평등 문제 해소 위해 목소리 내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김영주 원장이 기사연 리포트 20호에 낸 권두언에서 코로나19 이후 경제 위기가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물가 상승과 소득 불평등 문제를 다루며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당과 정치인, 시민단체와 기독교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개정된 사학법, 특정 이념 편향 교육·일방적 성교육 우려"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와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가 개정된 사학법의 사학 자율성 훼손 문제를 제기하며 한국교회 성명서를 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류영모 목사, "퀴어신학 등 이단 사상에 대적해야"
오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맞아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총회장 목회서신을 내고 "이단 사상과 결탁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결사적으로 저지하는 데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했다. -

"코로나 이후 교회 건물 중심 신앙 과감히 포기해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년 선교 전략 그리고 성도들의 신앙생활 등 교단의 주요 선교정책 세미나 주강사로 활약 중인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를 만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탈북 어민 강제 북송은 반인륜적 행위"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문재인 정부 때 있었던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1일 논평을 통해 "전체주의 정권이 하는 반인륜적 행위"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울게 하소서
"우리 시대는 눈물이 메마른 시대입니다. 우리 세대는 울 줄 모르는 세대입니다. 마음이 사막과 같이 메말라 울지 알고, 울지 않으니 더 메말라갑니다. 병마가 싸우고 있는 이해인 수녀가 어느 날 이런 소박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오늘 드리고 싶은 기도입니다. "하느님 / 오늘은 / 눈물이 그리워… -

"미얀마 군부의 민주인사 4인 사형집행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 이하 국제위)가 28일 미얀마 군부에 반인도적 범죄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종지협, 8.15 특별사면에 이석기 전 의원 언급
국내 7대 종단 지도자 모임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얼마 전 탄원서를 통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요청한 가운데 정치인 이석기 전 의원을 포함한 것을 두고 보수교계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연합이 반발하는 성명을 28일 발표했다. -

NCCK, 한반도평화포럼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는 오는 8월 11일일부터 14일까지 "분단된 한반도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CBS와 함께 'CBS-NCCK 한반도 평화포럼'을 개최한다. -

총신 신대원 女 졸업생 10명 중 2명 교단 떠나
여성 목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는 예장합동 소속 총신 신대원을 졸업한 여교역자들 중 10명 중 2명꼴로 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총·사학미션, 인권위 채플 대체 권고 철회 촉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26일 대학교 채플과 관련된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를 비판하며, 해당 권고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김기석 목사, "가난을 미화해서도 안되지만..."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가난 그 자체를 미화해서는 안 되지만 부를 성공의 척도로 삼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는 예수님의 팔복 선언을 되짚으며 "하나님은 가난하고 억압받는 이들 편에 서서 세상의 불공평과 … -

샬롬나비, "신천지가 내건 예수 간판은 속임수"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아래는 논평문 전문. -

한국정교회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초대 대주교 추도예배
지난 23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성당에서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님을 추도하는 추도예배가 드려졌다. -

“신뢰 잃어가는 교회, ‘교회다움’ 회복 위해 깊이 고민합니다”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로 지난 2년간 시무했던 이경호 베드로 주교가 2년 더 의장주교를 맡게 됐습니다. 올해는 성공회로선 뜻깊은 해인데요, 이 주교는 상징성이 큰 해에 의장주교직을 맡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 주교는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깊이 고민한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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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