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권오성 총무, NCCK 정체성 논란에 입장 밝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가 제58회 정기총회 중 NCCK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동기도문으로부터 촉발된 일부 보수 집단에서 제기되고 있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
NCCK 전병호 신임회장 “WCC 준비에 만전기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6일 서울북음교회(담임 지관해 목사)에서 제58회 총회를 열고, 신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전병호 목사(복음교회 총회장, 군산나운교회)는 취임사에서 “WCC 제10차 총회 유치를 계기로 한국교회가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야 … -

새 시대 도전에 직면한 한신…진보대학 미래를 말한다
교회 안팎의 독재 권력에 맞서며 ‘정의’를 실현한 대학(大學) 한신대가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초창기에는 교권에 눌린 신학의 해방을, 독재 정권 시절에는 몸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한신대는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송창근, 김재준, 안병무, 장준하, 문익환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불… -
감리교 12월 10일 총회 개최하기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내달 10일 총회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12일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연회감독들은 이천 부근의 한 호텔에서 감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한 뒤 총회 준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
‘오늘의 예수살기와 예수영성’이란
예수살기(대표 문대골) 전국대회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 유성에서 열린다. ‘오늘의 예수살기와 예수영성’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송기득 교수, 김준우 박사, 유장현 교수, 김경호 목사 등이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또, 민주노동당 이수호 최고위원의 시국 강연 그리고 김지목 목… -
다음 세대 교회 여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여성교육 실천지침을 발표했다. 13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교회여성 교육에 관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으며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지침서를 작성했다. -
“한국교회와 사회에 새로운 대안가치 창출할 것”
교회 안팎의 독재 권력에 맞서며 ‘정의’를 실현한 대학(大學) 한신대가 내년이면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초창기에는 교권에 눌린 신학의 해방을, 독재 정권 시절에는 몸의 구속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한신대는 자신의 몸을 불살랐다. 송창근, 김재준, 안병무, 장준하, 문익환 등 한국교회와 사회에 큰 불… -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 4대강 살리기 저지 기도회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상임대표 김종맹, 김경재, 배태진, 이병희, 김복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 용진교회에서 ‘4대강 공사 저지와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위한 시국기도회 및 결의대회’를 갖는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제58회 총회 복음교회서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58회 총회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서울복음교회에서 개최된다. ‘생명, 정의, 평화를 이루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 하소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NCCK는 지난 1년간 활동을 회고하며 내년도 사업 계획을 수립한다. -

전통춤 공연으로 개막된 ‘서울팍스포럼’
아시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매년 아시아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서울팍스포럼(Seoul Pax Forum)’이 11일 오후 5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
가톨릭계, “‘아시아를 위한 한국 가톨릭’으로 거듭나자”
아시아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매년 아시아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서울팍스포럼(Seoul Pax Forum)’(대회장 김병도 몬시뇰)이 11일 오후 5시 30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팍스포럼’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정진석 추기경)과 가톨릭대학교(총… -

“에큐메니컬과 에반젤리컬, ‘가시적’ 연합해야”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종교간 대화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이번에는 한국 개신교회의 에큐메니컬 진영과 에반젤리컬 진영 간의 ‘가시적 협력’을 모색했다. 그는 기장회보 최근 호에 기고한 에서 두 진영간 분열은 신학적 차이로 인한 것이라기보다 정치 환경 등 외부적 요… -

가정붕괴 현실에서 교회가 말해야 할 ‘가족관’은?
“현대사회에서 가정의 붕괴 문제는 심각하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부(父)와 모(母), 그리고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만을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기준함으로 그 기준에서 열외된 가정에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는가?” -
2010년 NCCK 정의·평화 선교의 갈 길을 묻는다
9일 오후 수유리 호텔아카데미하우스 불암실에서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 목사, 이하 정평위)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내년도 정의, 평화 사업의 가이드 라인을 잡기 위함이었다. 정책간담회는 주발제를 맡은 정지석 목사(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한국YMCA생명평화센터 소장), 유경동 교수(감…
최신 기사
-
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