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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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그리스도인 선언에는 어떤 내용이…
얼마 전 한국교회 및 사회를 향해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위기 의식을 갖고, 작성한 선언문 초안이 공개됐다. '생명과 평화를 위한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이란 제목의 선언문에서 이들은 "우리 한국의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은 우리 역사에서 끊임없이 나타나는 죄와 악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우… -

"교인들에 대한 카리스마적 지배가 마땅한 일인가?"
기장회보에서 한국교회 내 교역자들의 윤리 의식 제고의 필요성을 언급한 강원돈 교수(한신대, 기독교윤리학)는 그의 두번째 글(기장회보 2월호)에서 교역자의 권위주의를 지적했다. 강 교수는 "많은 경우, 교역자들은 자신이 받은 은사가 특별하기 때문에 회중이 자신의 권위를 당연히 인정할 것을 주… -

재개발지역교회 대책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사회봉사부가 재개발지역 교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 한국교회백주념기념관에서 '재개발지역교회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재개발 피해 사례와 올바른 대응방안을 논하고 각 교회별 문제에 대한 질의… -
재개발 지역 교회 피해 줄이려면…"아는 것이 힘"
예장통합 사회봉사부가 재개발지역 교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 한국교회백주념기념관에서 '재개발지역교회대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개발지역 교회의 피해사례 △재개발사업 절차와 관련법 개정방향 △재개발지역교회의 법적 대… -
예수살기 정기총회 2010년 사업계획 및 결의문 발표
예수살기 정기총회가 지난 2일 향린교회에서 열렸다. 2010년 사업계획보고에서 예수살기는 현 대표, 총무의 2인 임원 체제를 대표, 총무, 운영위원회(4인)의 6인 체제로 확대하는 제안을 했고, △정기모임 확대강화 △수도권 성서연구 강화 △정기모임 강연회 강화 △참여회원 확대 △소식지 정기 발송 등… -

한국교회인권센터 목요기도회 개최
인권과 정의 평화를 실현하는 4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에서는 “파병,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문대골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이지은 간사(참여연대)가 아프간파병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

문대골 "성경의 조상은 기존 세력을 자른 사람들"
한국교회 인권센터에서 주최하는 가 4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번 에서는 “파병,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문대골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이지은 간사(참여연대)가 아프간파병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
NCCK 정책토론회 '6.2 지방선거와 기독교인의 참여'
'6.2 지방선거와 기독교인의 참여'라는 주제로 NCCK 정책토론회가 4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정상복 목사(NCCK 정의평화위원장, 순례자교회)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단체 '희망과 대안' 하승창 상임위원이 '6.2 지방선거의 의의와 참여'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
천주교, 대지진 칠레 위해 특별헌금 모으기로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정진석 추기경)가 최근 지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칠레를 위해 오는 7일(일) 교구 내 각 본당 주일미사 때 특별헌금을 모은다. 특별헌금은 국제카리타스에 전달되며 칠레 강진 피해지역의 재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 -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3.1절 기념예배 개최
3.1절을 기념하는 기념연합예배가 4일 오전 11시 연지동 여전도회 회관에서 있었다. 연합예배는 (사)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사)세계개혁교회연합회, (사)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등 3개 단체가 연합으로 주최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
진보 신학자·목회자들 교회 위기 앞에 '신앙선언'
한국전쟁 60년, 4.19혁명 50년, 5.18 광주학생 30년을 맞는 2010년 역사적 전환점에 있는 한국사회와 교회를 향해 진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시대적 위기을 갖고, '생명과 평화를 위한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을 발표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
전·현직 감독들 마라톤 회의서 총회 개최하기로
지난 2일 감리교 전·현직 감독들이 마라톤 회의 끝에 3월 26일 총회를 열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연회 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현직 임영훈, 전명구, 박영태 감독들과 전직 현상규, 권혁구, 이기복 감독들이 참석했다. -
전국 감리사 기도회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자치 80주년을 기념 및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전국 감리사대회 기도회가 오는 5일 오후 정동제일교회 문화재 예배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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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
학술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