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기자회견

    지난 17일 2013년 WCC 한국 총회의 홍보를 위해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7층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교계 일각에서 WCC에게 제기하는 의구심에 대해 “WCC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교회와 교단들의 연합체이다…
  • 기장,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기장,이주민선교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19일 서울 한신대에서 이주민선교협의회(이하 이선협)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이주민들을 위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채택했으며, 특히 결혼 등 이유로 이주해 온 여성과 아동, 난민, 새터민(탈북자) 등에 대한 선교와 인권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
  • "이주민, 그들은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

    "이주민, 그들은 똑같은 하나님의 형상"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현배 목사)가 19일 서울 한신대에서 이주민선교협의회(이하 이선협)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선협은 1998년 창립된 외국인노동자선교협의회가 지속적으로 활동해 확장된 것으로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주민등록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선교와 복지, 인권…
  •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WCC 부산 총회 다양성 공존하는 모임 될 것"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 자체가 모든 WCC 국가들의 공통점이다. 그것에서 시작을 하면 좋겠다. 그것이 WCC가 존재하는 의미이기도하다.” 2013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 10차 WCC 총회의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WCC 마크 비치(Mark Beach, Director of Communication) 홍보국장이 19일 기독교회관 7…
  • "외국 교회가 본 한국교회의 평가는 좋은데..."

    "외국 교회가 본 한국교회의 평가는 좋은데..."

    WCC 차기 총회를 유치한 한국교회. 외국 교회들은 불과 1백년 정도 밖에 되지 않은 한국교회를 어떤 시선으로 봐 왔을까?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정지석 원장이 외국 유학 시절을 떠올려 외국 교회 사람들의 렌즈에 비친 한국교회의 모습을 그렸다.
  • 한·중교회협의회 2011년 5월 개최하기로

    지난 15일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해 박종화 목사(NCCK 국제위원회 위원장), NCCK 정해선 국장이 중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CCC)를 방문해 두 나라 교회 간 우호를 다지고, 내년 중순경 한·중교회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방문 중 CCC에선 시안웨이 주석, 칸보평 총간사, 오엔린 해외부 국장이 배석했으며,…
  • 민중 목회자가 본 '교회성장', "성장은 좋은데..."

    민중 목회자가 본 '교회성장', "성장은 좋은데..."

    민중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일에 익숙한 민중교회 목회자가 바라 본 '교회성장'은 어떨까?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민중교회라고 불리는 주민교회 이해학 목사가 기장회보 3월호 김해성 목사와의 대담에서 교회성장에 관한 소신을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 WCC 세계평화대회 참가자 모집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내년 5월 자메이카 킹스톤에서 열리는 에큐메니컬 평화회의(The International Ecumenical Peace Convocation : IEPC) 참가자를 모집한다.
  • 김국도 목사 '감독회장 지위 확인 소송' 패소판결

    서울고법 민사 7부는 임마누엘교회 김국도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를 상대로 낸 '감독회장 지위 확인 소송'에 패소 판결을 내렸다.
  • NCCK, 이귀남 법무장관 발언에 "유감"

    NCCK는 17일 이귀남 법무장관이 청송교도소를 방문해 "사형집행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논평을 냈다.
  • 법무장관 "사형집행 설치"에 기장 "생명 박탈 안돼"

    얼마 전 청송감호소를 방문한 이귀남 법무장관이 "사형집행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와 총회 산하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전병생)는 "누구도 생명을 박탈할 권리가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17일 낸 논평에서 기장은 "이미 세계 102개국은 국가가 법적으로 사형제를 폐지했고, 대…
  • "개신교에서도 '생명윤리' 정리된 입장 필요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와 성공회대학교 과학·생태신학연구소(소장 김기석 교수)는 1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에서 인간복제, 존엄사, 낙태, 지구온난화 등 생명 및 생태의 문제를 화두로 던지는 학술 강의를 연다.
  •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 방한, 총회 준비 점검할 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따르면, WCC 마크 비치 홍보국장이 오늘 17일부터 22일까지 NCCK를 방문 중이며 19일 오후 4시 서울 기독교회관 701호 예배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성공회, 용서·화해·평화 향한 사순절 기도회

    대한성공회 평화통일선교위원회(TOPIK)는 사순절 기간 예수의 마음을 담은 평화를 전하고자 사순절 기간 동안 특별기도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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