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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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 NCCK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이 14일 NCCK 김영주 총무를 예방했다. 자신을 KBS 기자 출신으로 소개한 박 차관은 1994년 베이징에 북한을 탈북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취재길에 오름을 시작으로, 당시 한국사회에 탈북난민의 존재를 알리고 ‘탈북자’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는 등 탈북난민…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새해 첫 월례발표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새문안교회에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란 주제로 열렸다. -
복음주의 목회자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한국교회’ ‘북한동포’ ‘세계난민’ 등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였다. 14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의 새해 첫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열린 것.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이날 발표회에서 이들은 각 주제 별로 목회자들의 책임 의식 결여를 강도 높게 …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
한국교회아이티연합 ‘아이티 지진참사 1주년 사역 보고회’
작년 1월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NGO가 연대하여 결성한 단체 ‘한국교회아이티연합’(의장 손인웅 목사, 이하 아이티연합) 사역보고회가 14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23만명의 사망자를 낸 아이티를 위한 한국교회의 헌금은 이날 보고된 것만 120억원, 총 헌금액은 190~200억원(아이티… -

“구제역 문제,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구제역은 인간의 죄의 문제…신학적 성찰 있어야”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구제역 문제는 인간의 죄의 문제”
최근의 구제역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구제역 토론회를 13일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김영주 총무는 “매일 수천 마리의 가축이 감염되었거나 감염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살처분되고 있다. 이같은 해결방식은 생명경시현상과 환경오염 등 심… -
NCCK,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 개최
구제역 사태로 매몰 가축이 급증하면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축을 산 채로 묻는 데 대한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는 1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구제역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토론회를 열고, 구제역과 같은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 -
[강남교회] 기다릴 줄 아는 사람
[교수신문]에서는 2001년부터 전국의 교수들에게 설문을 돌려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뽑은 2011년 사자성어는 “장두노미” (藏頭露尾)입니다. 그 뜻은 쫓기던 타조가 머리만 덤불속에 쳐 박은 채 꼬리는 숨기지 못하고 쩔쩔매는 모습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말로 진실을 … -
구제역 관련 범종교인 토론회 열린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우리신학연구소, 참여불교재가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반생명적 축산정책의 종식을 기원하는 범종교인 긴급 토론회'가 오는 17일 오후 장충동 만해 NGO 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개 종교인들이 참여하며 1부 종교의식에서는 … -

성결교 방문한 NCCK 김영주 총무 ‘협력 당부’
NCCK 김영주 총무가 연초 옛 회원 교단이었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찾아 NCCK의 교회 연합 사업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기성 총회(총회장 원팔연, 이하 기성)를 방문한 김 총무는 주남석 부총회장, 권중호 부총회장, 송윤기 총무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장… -

김영주 총무, 고 이돈명 변호사 조문
유신 시절 시국 사건의 변론을 도맡은 인권운동의 대부 이돈명 변호사(향년 89세)가 11일 오후 7시 20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NCCK 김영주 총무는 12일 삼성 의료원에 마련된 고 이돈명 변호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
NCCK 김영주 총무 성결교 방문 ‘협력 당부’
NCCK 김영주 총무가 연초 옛 회원 교단이었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를 찾아 NCCK의 교회 연합 사업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기성 총회(총회장 원팔연, 이하 기성)를 방문한 김 총무는 주남석 부총회장, 권중호 부총회장, 송윤기 총무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장… -

NCCK 김영주 총무, 고 이돈명 변호사 조문
유신 시절 시국 사건의 변론을 도맡은 인권운동의 대부 이돈명 변호사(향년 89세)가 11일 오후 7시 20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NCCK 김영주 총무는 12일 삼성 의료원에 마련된 고 이돈명 변호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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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 -
국제"신앙 공동체 하나 될 때 희망이 행동으로 전환돼"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 제리 필레이 목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열린 2025년 세계난민포럼 진전 상황 보고회 ... ... -
학술'AI 부처'에 이어 '기독교 AI'...교토대 교수진 개발
기독교 교리를 학습하고 신앙적 가르침이나 고민 상담 등에 답변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독교 AI'를 ... ... ... -
교계/교회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