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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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쳐서 보습을, 창을 쳐서 낫을”
지난 10월15일(목) 개막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와 일본교회협의회(NCCJ, 총무 쇼코 아미나카)의 제9차 공동 협의회가 17일(토)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공동협의회엔 노구치 유이치 니와노 평화재단 이사가 평화헌법 9조 수호를 위한 아시아 종교인 대회 일본위원회 대표 … -

여의도순복음교회,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서 기도대성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사단법인 굿피플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10월16일(금)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의 주제는 “꿈과 희망”이며 8만여 명이 참석하여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사회적 위기 극복, 희망 나눔의 실천을 위해 기도했다. -

기독교인, 교과서 국정화 반대 물결에 동참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학계 및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기독교인들도 반대 대열에 동참하고 나섰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김근주 교수,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 등 11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105인 선언’은 10월15일(목) “역사와 교회를 사랑하는 평범한 기독교 1945인의 양심… -

목정평,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철회하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는 10월15일(목)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며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철회하라”는 제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NCCK,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는 10월6일(화) 천주교 인권위원회(이사장 김형태)와 공동 명의로 국방부에 서신을 발송하고 2015년 4월 제정된 (이하 지뢰피해자특별법)의 개정을 요청했다. -

“종교인·지식인, 침묵하지 말고 앞장서야”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냉랭하다. 직접적으로는 위안부-강제징용 등 과거사 현안과 미·일 안보협력지침 개정, 집단자위권을 포함하는 안보관련 법안 강행 처리 같은 안보 쟁점 때문이다. 특히, 아베 내각이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등에 업고 집단자위권을 밀어 붙인데 대해 한국과 중국 등 … -
NCCK-NCCJ, 11년만에 공동협의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와 일본교회협의회(NCCJ, 총무 쇼코 아미나카)는 오는 10월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과 동숭교회에서 공동협의회를 개최한다. NCCK와 NCCJ는 부문별로 연대해 왔지만 공동협의회는 2004년 12월 이후 11년 만이다.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2015 생태 설교 및 예배기도문 온라인 공모전 개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부설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는 생태 설교집 『지구와 말씀』(데이비드 로즈 엮음, 한국교회환경연구소 기획, 동연출판사 펴냄) 출간 기념 ‘생태 설교 및 예배기도문 온라인 공모전’을 연다. 『지구와 말씀』은 신앙과 창조를 연결시킬 수 있는 설교집으로서 지구를 지… -

기장,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 촉구
정부-여당이 지난 10월12일(월)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국정화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 교회와사회위원회(교사위)는 13일(화) 성명을 내고 국정화 중단을 촉구했다. 기장은 성명에서 국정 교과서 제도는 “교과서의 집필부터 편찬, 수정, 개편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부가 … -

채수일 한신대 총장, 경동교회 후임 낙점
채수일 한신대 총장이 내년 4월 퇴임하는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후임으로 사실상 낙점됐다. 경동교회는 10월11일(일) 공동의회를 열고 채 총장을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
NCCK,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중단하라”
정부가 10월12일(월) 한국사 교과서 발행 체제를 현행 검정에서 국정으로 전환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장 김종선 사관)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했다. -

“국정교과서, 정부 입맛대로 교육 하겠다는 의도”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교육위, 위원장 김종선 사관)은 10월12일(월)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화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연대발언에 나선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은 “국정교과서 시행시기는 2017년으로 …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반도 안정과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재)순복음선교회는 10월16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상암동)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꿈과 희망”이며 1) 세계의 평화 기원 2) 한반도 안정(국가 경제·사회위기 극복) 3) 사회적 희망 나눔 실천 4) 선교적 사명감 고취 등의 취지로 기획됐… -

“한글 발전시켜 한류기독교 유럽에 소개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국민은 우리말을 순화하고 발전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자”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고 변선환 박사 20주기 맞아 신학선언문 발표
고 변선환 박사가 서거한 지 올해로 꼭 2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변선환 서거 20주기 추모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10월6일(화) “고 일아 변선환 20주기 추모를 즈음한 한국신학 선언문”(이하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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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