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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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 동북아평화 기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10월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한·일 선교협력회의 2015’를 진행했다. 한·일선교협력회의는 이영훈 목사의 제안으로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첫 모임을 가진데 이어 올해는 한국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갖게 됐다. -

성결행동,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동문 및 학부, 대학원 재학생, 그리고 성결교단 소속 평신도 등 442명이 10월26일(월)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서울신학대학교 동문 및 성결인 선언”(이하 성결… -

김동호 목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독재회귀”
성소수자, 아파트 경비노동자 분신,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를 달구는 쟁점이 불거질 때마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내놓았던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이번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한신대 학생-기장 목회자, 채수일 총장 성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소속 교회인 경동교회가 박종화 목사 후임으로 채수일 현 한신대학교 총장을 청빙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한신대와 기장 목회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지난 2013년 한신대 사상 최초로 연임에 성공해, 2017년 8월까지 임기를 수행해야 하는 채 총장이 학교를 떠나… -

기독인 모임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 불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맞서기 위해 꾸려진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기독인 모임’(이하 기독인 모임)은 10월26일(월) 선언문을 내고 역사교과서 국정화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기독인 모임은 선언문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는 역사교과서를 학계와 교육계가 아닌 정치권력이 장악… -

황규철 목사, ‘가스총’에 이은 ‘칼부림’
한 목사가 다른 목사를 향해 칼부림을 벌이는, 한국교회 사상 초유의 사건이 불거졌다. 칼부림의 장본인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 총무를 지낸 황규철 목사. 황 목사는 10월22일(목) 오후 같은 교단 소속 박석구 목사가 시무하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소재 예복교회를 찾아가 박 … -

“신앙인, 학자, 국민으로서 국정화에 반대한다”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학계, 대학,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역사신학교수들이 10월23일(금) 성명을 내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장신대 학생회 연합은 21일(수) “복음서도 네 개나 있는데”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국정화에 반… -

김삼환 목사, 증인 출석 여부 함구
명성교회(담임목사 김삼환)가 ‘담임목사의 1,000억 비자금 조성 의혹’을 보도한 이 교회 전 교인 윤 모 씨와 유재무 편집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공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삼환 목사는 입장을 밝히기를 거절했다. -

한교연, 거듭 국정화지지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이 거듭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찬성입장을 나타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교연 등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10월22일(목)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 -

NCCK 실행위, 헌장 개정안 둘러싸고 갑론을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헌장 개정안을 두고 이견 대립을 보였다. 10월22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실행위원회에서 실행위원들은 제도개혁특별위원회(제도개혁특위)가 마련한 헌장 개정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특히 총무 선임 관련 내용을 … -

예장통합, 정부에 국정화 방침 재고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역사해석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제한하는 오류를 낳을까 두렵다”며 정부에 재고를 요청했다. 예장통합은 10월20일(화) 채영남 총회장 명의로 발표한 성명을 통해 “1972년에 유신… -

장신대 현수막 “복음서도 네 개나 있는데”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학계와 대학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신학생들도 국정화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김영주 NCCK 총무, 정기실행위원회 참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NCCK 정기실행위원회에 참석한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홍대새교회 가입 승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개척한 홍대새교회의 노회 가입을 승인했다. 평양노회는 지난 10월12일(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에서 열린 제177회 정기 노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관심은 전 목사 재판… -

이영훈 대표회장, 교과서 국정화 찬성입장 밝혀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이 교과서 국정화 찬성 방침을 밝혔다. 이 대표회장은 지난 10월15일(목)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26-8차 임원회의 자리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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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