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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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교수, IS 파리테러…“우리 잘못은?”
박영식 교수(서울신대, 조직신학)는 16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IS 파리테러를 전후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며, "(IS의)범죄를 절대로 옹호하거나 용인할 순 없지만, 우리의 잘못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펴 이목을 끌었다 -
![[동정] 전병금 목사, 서울남노회 교구협의회 조찬기도회 [동정] 전병금 목사, 서울남노회 교구협의회 조찬기도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30/image.jpg?w=320&h=180&l=50&t=40)
[동정] 전병금 목사, 서울남노회 교구협의회 조찬기도회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는 20일(금) 오전 7시 발음교회에서 열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남노회 교구협의회에 참석한다. -

기장 평통위, 논평 통해 파리 테러 유감 표시
현지시간으로 11월13일(금) 밤 프랑스 파리 여섯 곳에서 이슬람국가(IS)의 연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평화통일위원회(평통위, 위원장 정상시)는 16일(월) 논평을 내고 파리 테러에 유감을 표시했다. -

전병욱 목사 “13억 퇴직금 많지 않아”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목사는 성추행 의혹이 처음 보도됐던 시점이던 2010년 9월 이후 줄곧 언론을 피해왔다. 지난 해 평양노회 재판국에 출석했을 땐 홍대새교회 성도들을 동원해 취재를 물리력으로 막기도 했다. -

“공의가 빛처럼, 구원이 횃불처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는 11월12일(목)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가진 뒤 발걸음을 구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쪽으로 옮겼다.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압수수색 규탄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은 11월13일(금)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성직자 가택 및 사무실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폭력적인 압수수색을 규탄했다. -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916/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시국기도회에 이은 평화순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가 11월12일(목)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담임목사 조헌정)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를 위한 시국기도회’를 가진 가운데, 기도회를 마친 목회자 및 신도들이 평화 순례에 나섰다.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동이자 전제정치”
“정치적 중립의 자리에서 다양한 역사의 해석을 시도하고, 희망의 아름다운 미래를 성찰하는 비판과 토론의 장을 마련해야 할 이 정부가 오히려 획일화 된 국정교과서로 전체주의적인 지배 이념을 더더욱 공고히 하려는 박근혜 정부를, 정의로우신 하나님이여 채찍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

“역사 교과서 국정화, 민주와 반민주의 투쟁”
“현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단순히 국정화의 문제가 아니다. 국정화는 민주주의를 사수할 것이냐 독재로 회귀할 것이냐의 싸움이고 민주와 반민주의 투쟁이다.” 11월12일(목)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향린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최부옥 목사) 주최로 열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 -

“2천만원 지뢰피해자특별법 개정안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는 민간인 지뢰피해자와 함께 11월11일(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지뢰피해자특별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가졌다.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국정화 지지 신학교수 규탄
일부 신학교 교수들이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가운데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목자단) 박병권 목사, 김봉은 목사, 백광모 목사 등은 11월10일(화) 오후 경기도 부천시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내 ‘성결인의 집’ 앞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목자단의 기습 시위는 이 학교 … -

예장합동, ‘칼부림’ 황규철 목사 면직·출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총회장 박무용)는 지난 10월 칼부림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규철 목사를 출교 및 면직 처분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11월9일(월)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제100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를 열고 황 목사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총회는 칼에 찔린 박 목… -

“전별금 반환소송, 조정으로 끝내지 않을 것”
삼일교회는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면직 외에 전별금 문제로 홍대새교회와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삼일교회는 지난 9월 전 목사 측에 전별금 반환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의 골자는 △ 2년 봉급 명목으로 지급된 생활비 1억 3,000만원 반환 △ 성중독 치료비 명목으로 지급된 1억 원 반환 △ 성추행 피해자에… -

“평양노회, 전병욱 목사 면직재판 속히 진행하라”
삼일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에 재차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면직을 촉구했다. ‘삼일교회 치유와 공의를 위한 TF팀’(이하 TF팀)은 11월9일(월) 오전 삼일교회 C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이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회복… -
감리교입법회의, 감독회장 임기 현행 4년 전임제 유지
10월29일(목) 속개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1회 총회 입법회의는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충식 목사)가 발의한 개정안들에 대해 표결처리를 했다. 주요 관심 개정안이었던 감독회장 2년 전임제와 현장발의된 감독회장 2년 겸임제는 부결처리됐다. 감독회장 2년 전임제는 찬성 247표, 반대 154표, 기권 2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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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