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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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독일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협’ 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에 참가했다. 이 회의에는 NCCK를 비롯해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미국, 영국, 캐나다, 스코틀랜드 등 세계교회에서 약 70여 명이 참가했다. -

두레교회 분쟁 끝에 분립으로 매듭
내홍으로 장기간 몸살을 앓던 두레교회 분쟁 사태가 교회 분립으로 매듭지어졌다. 이문장 목사 측과 그 반대 측인 두바협(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은 4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예장 통합 평양노회(노회장 장창만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사항을 … -
![[포토] 꽃든 도법 스님, 평화 기원하며 묵상 [포토] 꽃든 도법 스님, 평화 기원하며 묵상](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9081/image.jpg?w=320&h=180&l=50&t=40)
[포토] 꽃든 도법 스님, 평화 기원하며 묵상
5일(토)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 파이낸스 광장에서 열린 에서 조계종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이 평화를 기원하며 묵상하고 있다. -

5대 종단 종교인, 평화 염원 기도회 가져
5대 종단 종교인들이 뜻을 모아 평화를 이뤄냈다. 개신교, 대한성공회,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이 꾸린 ‘종교인평화연대’(가칭, 이하 종교인연대)는 2차 민중총궐기가 열리는 12월5일(토) 오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를 갖고 집회의 평화적 진행을 염원했다. 이번 기도회는 “평화로운 집… -

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세습안 배제 전망
이달 정년 은퇴를 앞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자 청빙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인터넷 언론이 명성교회 소식통의 말을 인용, 아들 김하나 목사로의 세습안은 배제된 것으로 보도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5일 인터넷 신문 에 따르면, 청빙위원회는 그동안 분가를 하여 새로 개… -

한완상 “한국교회,원수사랑으로 北 대해야”
한완성 전 통일 부총리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가운데 한국교회를 향해 "원수사랑을 북한에 실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공감을 얻었다. ‘신앙’이 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다. -
![[동정]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소장, 제4회 공개강연회 참석 [동정]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소장, 제4회 공개강연회 참석](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9064/4.jpg?w=320&h=180&l=50&t=40)
[동정]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소장, 제4회 공개강연회 참석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소장(한신대 명예교수)은 오는 12월 7일 연구소의 제4회 공개강연회에 참석한다. 강연회의 주제는 “종교개혁의 만인사제론과 평신도의 사명”이다. -

정부 7개 부처, ‘불법 폭력 시위 자제’ 호소
12월5일(토) 제2차 민중총궐기가 예정된 가운데, 교육부, 법무부, 행정자치부(행자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농림축산부(농림부), 고용노동부, 경찰청 등 7개 부처는 공동으로 4일(금) , 등 주요 일간지에 (이하 호소문)을 내고 불법-폭력 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다. 정부 7개 부처는 호소문을 통해 … -

삼일교회, 삼성물산 사과표명 받은 바 없어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는 4일 삼일교회 강제철거와 관련해 보도 정정 요청문을 내고, 삼성물산측으로부터 사과 표명 혹은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등의 서한을 받은 바 없다고 일축했다. 요청문에 따르면, 일부 언론은 사실관계 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삼성물산이 강제철거를 하여 … -

샬롬나비 대림절 메시지 발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2월1일(월) 2015년 대림절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는 난민과 테러의 고통으로 얼룩진 지구촌의 평화이시다, 한국교회는 고통의 현장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대리해야 한다”를 발표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 안산시 재래시장 방문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하고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기획, 진행하였던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가 7회째를 맞이했다. -

NCCK 원로들의 대화, 윤여준 전 장관 초청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진행하고 있는 ‘원로들의 대화’그 9번째 시간에는 윤여준 전 장관이 초청되어 고견을 나눴다. 12월 2일 오전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이번 모임에는 김명혁 목사를 비롯해 윤경로 장로, 박종화 목사, 신경하 감독 등 교계원로 10여명이 함께 한 이 자리는 윤여준… -

한신대 대책협, 성명 통해 이사회 성토
한신대학교가 채수일 총장의 거취를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인 가운데 총학생회와 교수협의회, 대학원 원우회, ‘한신대민주화를지지하는 동문모임’ 등으로 구성된 한신대 대책협의회(이하 대책협)는 12월1일(화) 성명을 내고 이사회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24일(화) 긴급이사회가 열렸으… -

예장합동, 국정 역사교과서 지지 선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합동) 박무용 총회장이 12월2일(수) 역사 교과서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교단지인 에 실었다. 박 총회장은 성명을 통해 “현재 고등학교의 한국사 교과서는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불공정하게 기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공정하게 서술하지 않고 … -
경찰, 향린교회 성도 연행
지난 11월28일(토) 밤, 경찰이 향린교회 출석 성도를 체포 및 연행했다. 향린교회 채 모 집사는 이날 오후 10시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은신해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들어가려고 했다. 향린교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채 집사는 조계사에 기도를 하기 위해 조계사를 방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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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