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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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5 결국 ‘자기’가 문제의 핵심이다!
앞서 살펴본 대로, ‘인간’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종교의 문제들을 아무리 심도 있게 논해도 그 뿌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종교의 문제를 인간과 떼어 놓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교가 표방하는 절대성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런 경향은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대체로 일… -
[논평] 정보기관의 존재 의미는 국민의 안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정보력과 조직의 잔혹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스라엘의 정보력은 구약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를 떠나온 이스라엘 족속은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부족별로 12명의 정탐꾼을 선발해 40일 동안 현지의 동태를 살피게 했다. 이는 현대적 의미에서 첩보전… -
[김영한 칼럼] 메르스와 가뭄이 함축한 신학적 의미(II)
하나님은 교회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만 제한되어 일하시는 좁은 분이 아니라 믿지 않는 불신자들과 이 세상사의 세미한 부분까지도 섭리하시는 살아계시는 이 세상의 하나님이시다. 구약 창세기에 나오는 고대 이방 제국 이집트의 바로왕 시대에 찾아온 7년 대풍년과 7년 대가뭄은 하나님이 섭리하신… -
[하태영 칼럼] 하나님 없는 시대의 그리스도인
출애굽과 같은 불가능한 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은 암울한 현실에서 가져볼만한 질문입니다. 출애굽기는 그 배경을 타지 않는 떨기나무 불꽃이라든지, 그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등 신화적인 방식으로 전해주고 있습니다(출 3:1-8). 이는 고대 사람들이 자신의 … -
[기자수첩] 수포로 돌아간 일그러진 교회일치
보수교단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한기총에서 떨어져나간 한교연은 한국교회 분열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올해 두 가지 쟁점에서 일치를 이뤘다. 그 하나는 지난 2월 말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명 … -
[기고] 메르스와 가뭄이 함축한 신학적 의미(I)
우리 사회가 지난 2003년에는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증후군)에 대해 방역대책을 신속히 함으로 잘 막아 내었으나 올해 2015년에는 그 보다 약한 바이러스인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해 초동대책을 잘 못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이 한 달 이상 메르스 바이러스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중국관광객… -
[기자수첩] 축제는 끝났다: 불발 그친 반동성애 맞불 집회
축제는 끝났다. 그러나 후폭풍은 여전하다. 특히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타임라인은 찬반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지난 6월28일(일) 막을 내린 퀴어 문화축제 이야기다. 기독교계는 뒷감당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기독교계는 퀴어 문화축제 마지막 날 벌어질 퍼레이드 저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 … -
[기고] 동성애 혐오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동성애가 죄라는 전제 하에, 기독교 신앙을 근거로 한 극단적 혐오론자들이 [유독] 다른 죄보다 이 죄에 더 공격적인지에 대해 그간 오고간 생각들을 갈무리해본다면, 두 가지 관점으로 일차적인 설명이 가능할 듯합니다. -
[논평]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는 해다. 전면전은 1953년 멈췄다. 그러나 남북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5,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함께 살아온 한민족이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으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
[기자수첩] 극한의 기능장애에 빠진 한국교회
오는 6월28일(일) 서울광장에서 열릴 퀴어 문화축제 퍼레이드를 앞두고 전운이 감돈다. 이날 오후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본부장 소강석 목사)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연합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연합예배를 위해 주요 교단장들은 지난 20일(토)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단장들은 연… -
![[정재현의 신앙성찰] 그렇다면 ‘인간’은? [정재현의 신앙성찰] 그렇다면 ‘인간’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366/image.jpg?w=320&h=180&l=50&t=40)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4 그렇다면 ‘인간’은?
앞서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은 독실한 신앙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가당착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보다 교회를 앞세운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그것도 내가 속한 교회만이라 하니 자기절대화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이런 문제를 다루는 데에 있… -
![[기고] 내성천과 사귀다 [기고] 내성천과 사귀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357/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내성천과 사귀다
지난 3월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 간사로 사역하고 있는 이현아 전도사님과 함께 내성천(경북 영주시)에 내려갔다. 한국에 온 지 4년째가 되어, 생태선교사로서 스스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매월 한 번씩 정기적으로 내성천을 방문하고, 내성천의 이야기를… -
![[기고] 어느 내부고발자의 죽음 [기고] 어느 내부고발자의 죽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355/image.jpg?w=320&h=180&l=50&t=40)
[기고] 어느 내부고발자의 죽음
신경숙 작가의 표절로 문단이 떠들썩하다. 표절로 말하자면 기독교 출판계도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와중에 활발히 표절문제를 제기해 왔던 이성하 목사가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이른바 ‘출판권력’의 벽 앞에 막힌 것이다. 이에 대해 제자도연구소 황정현 목사는 을 통해 이 목사의 활동중단… -
[기자수첩] 출애굽기 재앙, 이 땅에 임하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끝내 ‘후보자’ 꼬리표를 떼 내는데 성공했다. 사실 그만큼 논쟁을 불러일으킨 총리 후보자는 없었다. 전관예우, 병역면탈 의혹, 편법 증여와 지각 증여세 납부, 비뚤어진 역사관·종교관 등등. 그러나 그는 이 모든 흠결에도 국무총리 자리에 올랐다. 먼저 황 총리를 둘러싼 … -
[기고] 교회는 생각만 하지 말고 화해를 실천해야
6월11일(목) 캐나다의 가 배포한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교회들은 그들이 자국의 원주민들을 학대한 사실을 인정하고 그러한 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확약하는 고통스런 순례를 시작하고 있다. 보고서는 6년간 6,750건의 대담자료를 포함하는 조사내용을 전하고 있는데, 특히, 원주민 아동들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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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천호동교회-동명교회 조건부 교회 합병 논란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노회 간 교회 합병 과정에서 총회 재판국이 개입, 노회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성격의 ... ... -
학술장공기념사업회, ‘한국교회 회복을 향한 장공의 신학비전’ 콜로키움 개최
7월 1일과 8일 오후 1시, 장공기념사업회가 '한국교회 회복을 향한 장공의 신학비전'을 주제로 장공 콜로키움을 ... -
교계/교회제2기 분중신학총서 연구집필자 공개 모집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의 후원으로 한국 신학의 도약적 발전과 세계 신학 및 한국 교회 기여를 위한 ... -
국제"전쟁은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는 「전쟁의 확산에서 정의로운 평화의 길로: 새로운 에큐메니컬 호소」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