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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새로운 무기거래조약 발효 임박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지난 4년간 설립을 위해 협조해온 새로운 무기거래조약(ATT)이 9월25일(목)로 53개국의 비준을 받게 되었다. 시에라리온 등 7개국 정부가 22일과 24일 사이에 유엔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어 ATT를 비준했다. 그리고 25일에는 나미비아가 조약에 서명하고 비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로써 … -

원주민 종교지도자, 기후변화와 회복력 토론
9월22일(월) 뉴욕의 유엔교회센터에서 개최된 (이하, 수뇌회담)의 공개토론회에서 원주민 종교지도자들은 인류가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과정에 원주민들이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공개토론회는 수뇌회담에 앞서 세계교회협의회(WCC)와 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교회센터에 모인 사람들이 세 명의 원주… -

WCC, 개인신앙과 기후변화는 서로 연계
(이하 수뇌회담)이 9월22일(월) 뉴욕에서 개최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수뇌회담의 한 분과활동으로 “윤리, 영성, 그리고 기후변화”라는 제하의 연수회를 23일(화) 개설했다. 이 연수회에서 세 명의 종교지도자가 주도한 토론은 30여명의 여러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록 기후변화가 … -

전 지구 에너지 의회, 평화의 과학 주창
세계교회협의회(WCC)는 9월5일(금) 스위스 제네바 소재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를 유치했다. 이 행사는 WCC가 생명과 평화를 진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들과의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이 행사의 주제는 “인간 속의 평화, 평화 속의 인간을 위한 과학”이며, 지속적인 평화가 개인… -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위기, 국가의 상황에 대한 인식 제고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모아교회협의회(SCC), 태평양교회협회(PCC), 그리고 유엔 등의 기관대표자들이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사모아의 아피아 지역의 바다에 모여 해수면 상승과 극단적 기후재앙의 위험에 처한 주민들과 함께 기도회를 열며 연대를 표… -

IS에 의한 추방 주민에 대해 신속한 국제지원 필요
세계교회협의회(WCC) 대표단이 지난 주 북부 이라크의 종교지도자들과 주민들을 만나 자칭 “이슬람국(IS)”의 전사들에 의해 자행된 폭행과 추방 실태를 조사했다. 그들은 수천 명이 죽고 수십만 명이 삶의 터전으로부터 추방된 폭력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긴급한 인도적 지원도 … -

WCC, ‘이슬람국’(IS)의 인권유린 및 종교파괴 규탄
세계교회협의회(WCC)는 9월1일(월)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사무국에서 개최된 이라크 인권 상황에 관한 유엔인권이사회(UNHRC) 특별회기에 성명서를 제출했다. 현재 WCC는 유엔인권이사회에다 자칭 “이슬람국”(IS)가 이라크 북부지역의 소수자 공동체들에게 자행한 폭력사태와 관련하여 종교 및 신앙의 자… -

독일 선교와존중대회, 문화적 다양성과 선교의 조화 모색
8월27일과 28일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는 전 세계 250여 명의 선교사들과 교회지도자들이 모여 (Mission Respect Congress)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2011년 선포된 “다 종교 세계에서의 기독교 선교 행동강령”을 검토하면서 선교와 복음주의가 타종교와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책임 있게 집행될 방안을 모색하였… -

세계유태인총회 총재, 박해받는 기독교인 위한 호소
세계유태인총회 총재인 로날드 S. 로더는 8월19일 『뉴욕타임즈』에 “누가 기독교인들을 위해 일어설 것인가?”(Who Will Stand Up for the Christians?)라는 글을 기고했다. 그는 자신이 “기독교 형제자매들을 염려하는 유태인 지도자로서 이 글을 씁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의 글의 주요 초점은 국… -
아시아종교평화회의 제8차 총회 개최
아시아종교평화회의(ACRP, 회장 딘 샴수딘 박사, 사무총장 김성곤 새민련의원) 제8차 총회가 8월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전체 주제가 “아시아의 일치와 조화”(Unity and Harmony in Asia)이며, 다양한 문화, 언어, 및 정신적 유산을 간직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 -

WCC, 퍼거슨 시 총격사건 관련 지역교회 활동 격려
WCC는 지난 8월9일(토)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적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교회, 신앙공동체, 에큐메니칼 운동단체, 시민단체 등의 기관들이 기도와 평화시위, 그리고 인종차별 및 계층문제에 대한 열린 대화 등으로 반응할 것을 요청하는 것에 연대를 표시했다. -

교황 한국방문 논평, “기억, 희망, 증언”
8월20일(수) 의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의 바오로6세 홀에서 열린 수요일 주례 대중알현 행사에서 한국방문의 소회를 ‘기억, 희망, 증언’이라는 세 단어로 표현했다. 순례객들과 여행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그는 자신을 환영해준 한국의 주교들과 당국자들에 대해서 감사와 존경을 표… -

WCC, “기후변화, 종교의 공통 관심사”
스위스 보세이 소재 세계교회협의회(WCC) 에큐메니칼 연구소에서는 8월4일부터 22일까지 ‘종교간 대화 여름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강좌에는 12개국 출신의 기독교, 회교, 유대교 대학생 19명이 참석했는데, 종교가 분쟁을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다종교 공동체가 형성된 것은 주목할 만한 … -

동방정교회, 중동지역의 종교적 극단주의 대항 연대 호소
근동지역의 고대교회 고위성직자들이 중동지역에서 “살해하고 파괴하며 교회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을 비난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8월7일(목) 레바논에서 마론파 대주교인 비샤라 부트로스 알 라이 추기경의 초대로 회합을 갖고 중동지역의 분쟁에 대해 우려를 표… -

한국 기독교인, 이번엔 앙코르 와트 불상 훼손
캄보디아 선교를 떠난 한국 기독교인이 앙코르 와트 유적지에서 사진을 찍다가 불상 머리를 훼손한 사실이 현지 언론에 보도됐다. 지는 14일(현지시간) 선교 여행 중이던 22세 김 모 씨가 앙코르 와트 유적의 불상에서 사진을 찍던 중 미끄러져 떨어졌고, 이로 인해 불상 머리가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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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