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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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40여개국 교회들 한 자리에
아프리카 교회를 대표하는 40여개국 교회들의 총대들 1천 여명이 최근 우간다 캄팔라에서 모여 아프리카교회총회(All Africa Conference of Churches(AACC))를 개최, 5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

英 성공회 수장 영국 동성결혼 법안에 반대 입장 표명
영국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가 동성결혼 법안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상원 공청회에 출석한 그는 "동성결혼 법안은 동성과 이성 간 결합을 잘 맞지 않는 틀에 끼워넣는 기이한 방식"이라며 법안 추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교황 프란치스코 1세, 맘몬 숭배 비판…자본주의 폐해 지적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맘몬 숭배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비인간적 삶이 (세계 곳곳에)나타나고 있다"며 "돈 숭배를 중단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더 일을 하라"고 말했다 -

美한인동포들, “성추행범 윤창중 즉각 송환하라” 요구
美 한인동포들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즉시 송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동포들은 최근 호소문을 통해 "모국의 대통령이 미국에 온다고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인턴을 지원해 대통령 방문을 도우려 기꺼이 나선 미주 한인의 딸이 그 조국의 청와대 대변인에게 성추행을 당… -

WCC 총회, 정의와 평화에로의 성지 순례 되기를
최근 독일 개신교 신도 대회(Kirchentag)에서 있었던 예배에서는 참가한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WCC 부산 총회 대표들을 위해 기도를 제안했다. 이들은 대표들이 "동과 서 그리고 북과 남에서 평화로 향하는 길을" 위임 받은 이들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위해 기도했다. -

英 성공회 첫 동성애자 주교 선출 가능성 제기돼
英 성공회 역사상 첫 동성애 주교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성애자인 영국 성공회의 제프리 존(Jeffrey John) 신부가 더램 지역의 주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더타임스(The Times)는 6일 보도했다. -

프랑스,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통과
가톨릭 국가인 프랑스 의회가 지난 23일(현지시각) 동성 커플의 결혼과 자녀 입양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이끌고 있는 사회당이 과반수를 확보한 하원은, 이날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 331명 반대 225명으로 통과시켰다 -

WCC 트베이트 총무, 시리아 교회 지도자들 납치에 맹비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두 시리아 대주교들의 납치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브라힘(Ibrahim) 대주교와 야지기(Yazigi) 대주교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시리아의 알레뽀(Aleppo) 인근에서 납치된 바 있다. -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 불잡혀…사형 가능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19)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서 경찰의 총격전 끝에 붙잡힌 가운데 그를 둘러싸고 美 법조계에서 사형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

FBI, 보스턴 테러 용의자 신원 공개…맹추격중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중 한명이 총격전 중 사망하고, 나머지 한 명이 도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체첸공화국 인근 러시아 남서부 출신의 형제인 것으로 미국 수사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
AP통신, 보스턴 폭탄테러 용의자 러시아 출신 형제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 테러 용의자들이 러시아 출신이라고 전했다. -

美 수사당국,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용의자 모습 확보
美 수사당국이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를 일으킨 유력 용의자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의 보도와 달리,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는 않은 상태. -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에 美 교계 지도자들 반응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보스턴 마라톤 폭탄테러 소식을 접한 美 교계 지도자들이 큰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각지에 흩어져 있는 교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

보스턴 폭탄테러…팔 다리 잘리는 등 아비규환
제117회 보스턴 마라톤 현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3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부상자 가운데 10여 명은 팔,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

美 전 농구스타 로드먼 8월 재방북 계획 밝혀
얼마 전 북한을 방문한 美 전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8월 1일 다시 북한을 찾기로 했다고 뉴욕포스트가 플로리다주 언론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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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